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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웹 회사... 어떻게 운영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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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분들중에 개발자뿐 아니라

앱 개발사나 웹 에이전시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고민을 씁니다.


 대형 프로젝트 하나를 자체적으로 운영해보고자, 외주를 잠시 끊고 진행을 했는데...
쉽지 않아서 힘들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살아가보고자 외주를 구하려고 하니
그것또한 쉽지가 않네요.

 참 개발인력은 카이스트 졸업생에... 개발/기획 경력 10년넘어가는 분과 디자인 경력 10년 이상되는 분
등... 자체적으로 고급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돈을 못버는 인력은 고급인력이 아닌가 봅니다.
여하튼... 자체적으로 외주를 찾아보고 있는데 인맥이 없으니 참 힘든것 같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저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혹은 외주일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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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어차피 당장 업무가 없고 똑같이 힘든거라면 외부 영업을 하시면서
자체적인 웹서비스를 기획/제작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회사의 생명은 영업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영업이 안되면 회사의 존속은 어렵습니다. 영업사원을 쓰든지 온라인 광고를 하시든지 하세요. 그렇게 다시 돈을 돌리시다 보면 좋은 프로젝트(돈되는것) 나올겁니다. 자체 개발은 밤에...
공공사업쪽 알아보세요.
물론 갖춰야할 조건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쪽지로 자세한 스팩 주시면 나중에라도 연락드릴께요..
영업과 실무자의 문제를 극복하시고..
극복하기위해 미팅시 기획자가 미팅을 가세여.
좋은 기획자가 영업을 잘합니다.
외주.. 내주 그것도 매니져의 역활 나름 입니다.
그래도 스팩만 되고 회사 사정만 된다면 내근직이 개발엔 맞겠지요..
한번 프로젝트 계약직을 구해보세여
열심히 영업하고 손님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면 주변에 소개시켜줍니다.
정신없이 단골을 하나씩 늘려나가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실겁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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