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 정보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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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고민이 곧 저에게도 고민거리가 되었네요.
지인왈 :
다니던 회사에서 투자를 받아 새로운 사업부를 만들고...
대표이사는 다니던 회사의 회장님이... 자기는 직원으로 ...
이로 부터 1년간 영업등을 통해 수익을 만들기로 하였으나...
예상 보다 시장이 호락 호락 하지 않아... 투자금 중단되고...
그로 부터 3년 동안 노력했음에도 나아질 기미는 없고...
대충.... 그러다 빚만 4천만원 넘어서... 개인회생 중인데....
이젠 생활도 안되어서... 취업을 하려고 한다나...
근데.... 회사를 접으려니... 투자금 회수 하겠다 할까 겁나서...
파견 나가는 형태로 하려고 한다네요...
전... 솔직히 말하고 접으라고 충고 했지만,
제가 그 상황이라면... 저도 고민될 것 같네요....
여러분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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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방법이 없어요.이런 경우는 입을 닫는게...

입을 닫으라고 했어야 하나요 ㅋ

저도 주변에 파산 관련해서 계신분이 있어서 좀 알아봤는데
국민행복기금쪽에서 도움 받으실 수 도 있어요.. 근데 자격조건은 엄청 까다로워서 10~20% 쯤만 가능
지금 상황이면 희망은 없는 상황이니 더 이상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국민행복기금쪽에서 도움 받으실 수 도 있어요.. 근데 자격조건은 엄청 까다로워서 10~20% 쯤만 가능
지금 상황이면 희망은 없는 상황이니 더 이상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음... 개인 파산에 대해 여쭤 본게 아닌데 ㅋㅋ
회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 보길래... 한 설문인데...
뭐 아무래도 ... 도움되었으니 감사합니다.
회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 보길래... 한 설문인데...
뭐 아무래도 ... 도움되었으니 감사합니다.
빛은 빛을 부른다고들 하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면 빨리 발빼야할 듯해요.
더구나 손실이 있는 상태일경우 빠른 결단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면 빨리 발빼야할 듯해요.
더구나 손실이 있는 상태일경우 빠른 결단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겠죠...
역시 제가 조언을 잘 했나 보네요...
근데... 친구 낯은 어두웠다는....
역시 제가 조언을 잘 했나 보네요...
근데... 친구 낯은 어두웠다는....
몇일전까지 같이 일했던 사무실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프로젝트 산으로 가는게 뻔히 보이는데,
걍 입닫고 하자는데로 두달하다가 ... 도저히 않될거 같아서
회사에 말해서 복귀 해버렸습니다.
걍 내일 아니니 .... 적당한 선에서 ㅡ.ㅡㅋ
프로젝트 산으로 가는게 뻔히 보이는데,
걍 입닫고 하자는데로 두달하다가 ... 도저히 않될거 같아서
회사에 말해서 복귀 해버렸습니다.
걍 내일 아니니 .... 적당한 선에서 ㅡ.ㅡㅋ

그렇죠.. 적당한 선에서....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