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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깰까봐 조심조심 냉장고에서 간식을 꺼내 들고 와서 문을 닫고 조심조심 소리 안나게 먹고 있네요.
먹다가 생각해보니 이게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게 깨면 분명히 달라고 보챌거고 나눠 주기엔 양이 좀 부족하고...
쩝!
연휴 끝나니 설날 기다려 지네요. 별 건 없지만.
오고 갈 친척들이 없어서 여행을 다녀왔네요.
봉평에 다녀왔는데 메밀꽃필무렵 소설 내용이 생생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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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동생 깰까봐 방 밖으로 잘 못나가는 저도 있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메밀밭에서 좀 굴러봤다는 ㅋㅋ
저는 며칠간 신내림 받아서 열심히 작업하다 오늘 갑자기 슬럼프와서 옆에 맥주 까놓고 일하고 있네요 ㅎㅎ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 다 나왔는데 갑자기 왜이리 하기가 싫은지 ㅠㅠ
저는 며칠간 신내림 받아서 열심히 작업하다 오늘 갑자기 슬럼프와서 옆에 맥주 까놓고 일하고 있네요 ㅎㅎ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 다 나왔는데 갑자기 왜이리 하기가 싫은지 ㅠㅠ

그럴때가 있어요.
플로우차트 다 그려놓고 코딩만 하면 되는데 막 하기 싫어지고... ㅎㅎ
저는 365일 중에 300일 정도가 그런 거 같아요.
플로우차트 다 그려놓고 코딩만 하면 되는데 막 하기 싫어지고... ㅎㅎ
저는 365일 중에 300일 정도가 그런 거 같아요.
사료만 먹는 저희집개랑은 틀리군요 ㅎㅎ

개든 아가든... 그런거 같아요. 나약한 존재들이니 조심조심..

개는 청각보다 후각? 100퍼 들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