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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내사람이"이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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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자니요..
첫번째는 네가 택하지 않았지만, 부모라는 존재를 만나지요.
그다음에 유치원등 교육화정을 통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영원 할거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시간의 흐름에 좌절함에, 비로소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지금, 지금이자리. 지금의 이위치가 되기 까지, 나는 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스치며 지나갔지요..

과연 지금에 남아 있는 사람은 누구인이지?
흔한 말로, 사람이 재산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나의 사람, 믿음과 신뢰가 있는 사람, 돈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믿음, 빈부에 좌우 되지 않는 내사람..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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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죽기 전까지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거죠 ^^
전 한명 있네요.. 비록 정치성향도 반대고 사회적으로나 종교성향도 정 반대이고..
그렇지만 그냥 사람으로서 너무 좋아하는 친구 한명 있네요..
진정한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내사람이라 생각하는 순간 인간 관계에서 얻어질 수 있는 그 모든 혜택?을 기대하지 말아야합니다. 기대하거나 희망하는 순간 본인 스스로가 내사람이라는 그에게서 이미 다른 사람이 되어져 있는 것이죠.  내사람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내게 주는 상처나 손해를 아무일 없듯 받아 들이고 수용 할 준비가 된 사람이어야 내사람도 생기겠죠.  흔하게 가볍게 말하는 내사람이란 관계가 너무 자기본위적이고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잘못인 경우가 많아 몇자 적어 봅니다.
사회에 나와서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건 정말 힘든것같긴 한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계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얼마 안가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고.. 뒤통수도 많이 맞고 ㅎㅎ
진심으로 계속 대하면 언젠가부터는 남더라구요 ㅎㅎ
"사람이 재산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 저에게 이 말은 불변하는 진리 입니다.

저는 항상 제 인생의 중대시점에서 은인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 왔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대학원 선생님들, 교수님들, 직장선배님들, 직장고용주분들, 최소 수십명은 계시네요.

그들이 없었다면 저는 제가 이룬일들의 10% 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제가 워낙 못나서 그런가, 저는 심하게 주위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고, 학창시절을 보냈고 (전년도 시험지와 답안을 물려주시던 고마운 대학교 선배님들. ㅠㅠㅠㅠ), LA 나이트 다니면서 정신 못차리고 화류생활(?)/ 밤문화에 빠져있을때, 보다 보다 정말 안되겠는지 저를 불러서 혼쭐을 내주신 어느 나이트 지배인님 (이분 덕에 제가 다시 마음 잡고 공부를 끝맞칠수 있었고), 아오.. 한도 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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