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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해야겠고
술은 마셔야겠고 해서 내린 결론이
밥먹음서 한잔하자 ㅎㅎㅎ
그리고 결국은 이렇게 다시 컴터앞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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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내일이 징검다리 휴일이라고 목금토일 쭈욱 쉬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길거리에 술 먹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부럽더라는.. ^^
오늘 길거리에 술 먹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부럽더라는.. ^^

그래서 반주라는 말이 생겼고 알콜중독의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점심먹기전에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나는 과연 밥이 먹고 싶어 식당에 앉아 있을까?"
아...손떨려....ㅠㅠ
저도 가끔 점심먹기전에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나는 과연 밥이 먹고 싶어 식당에 앉아 있을까?"
아...손떨려....ㅠㅠ

그러고 보니 남자들끼리 언제 밥 한번 먹자 하는게, 언제 술 한번 먹자와 동의어가 된 거 같아요.
반주한다고 하면 웬지 나이가 좀 있어 보이고 아직은 밥 먹자 정도로...
점심 약속을 할 때도 점심이니까 의례 밥만 먹는 거로 알고는 있지만 상대가 오늘은 회사 들어가봐야 하니 밥만 먹고 술은 다음에 먹읍시다 이렇게 확인을 하게 되요.
반주한다고 하면 웬지 나이가 좀 있어 보이고 아직은 밥 먹자 정도로...
점심 약속을 할 때도 점심이니까 의례 밥만 먹는 거로 알고는 있지만 상대가 오늘은 회사 들어가봐야 하니 밥만 먹고 술은 다음에 먹읍시다 이렇게 확인을 하게 되요.
혼자 술 즐기시는 분들 신기 신기~
저도 술 좋아라 합니다만..혼자서는 영 맛이 안 나던데 ㅎ
저도 술 좋아라 합니다만..혼자서는 영 맛이 안 나던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