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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갑니다... -_-

염장 지릅니다.................. 하하.. 귀찮네요 가기가................. 하하하하하하..

지중해 가고싶은데.... 영국에 갑니다. 영국에 처제도 있고.. 비용이 반 가량 줄일 수 있어서...

약오르죠? 걱정 마세요.. 하필이면 영국입니다. 비도 잦고 공기가 멍멍스러운.............. 아.. 진짜 싫다. 하하.

차라리 뉴질랜드.. ㅜㅜ

아......................... 진짜................. 하하....

진짜 진짜 가기 싫다. 하하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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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ㅎㅎㅎ 하나도 안부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먹을만한, 맛있는 음식이 존재합니다.

베트남에 가면 pho 가 있고, 중국에 가면 딤섬 (디엔씨엔), 미국은 각 주마다 고유풍의 음식들, (텍사스의 tex mex 라던지), 그리스의 gyro 와 지중해 샐러드, 일본은 다 나열하기도 힘들고... 하다못해 중동에도 샤와마 와 포도잎쌈 등, 어느 나라를 가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영국이란 나라는 저주받은 나라입니다.  먹을만한게 하나도 없어요.  하다못해 맥도날드를 찾아가도 맛이 없게 만듭니다.

영국에서 며칠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상상이상의 최악의 음식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전 영국이 묘하게 싫습니다.
그런데 가야하니 죽을 맛이란게죠..
사실.. 가고싶은 곳은 지중해나 중남미네요.. 아프리카도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별루고 맘이..
영국... 아............ 하하하.. 포커페이스로 하고 가야겠죠. 안그러면 가족의 지탄을 받을테니..
영국은 저번에 가보긴 했습니다 20대 때....
전 영국 별로 안좋아합니다. 뭣모를 때나 옥스퍼드 가고 싶니 뭐니 했었습니다. 하하.
읍이 어때서요...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땐 한국보다 더 허전할 정도의 한적한 시골을 돌면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한국의 시골을 넘 잊은거 같고..
칠천도니 벌교니.. 그런 곳들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가끔은 차 끌고 도시를 벗어나기도 합니다. 근교에서 헤매는 수준이지만...
epl 보고 오세요. 마침 이번주에 맨유:아스날 붙는데... ㅠㅠ 한국시간 월요일 새벽 1시 30분...

근데 궁금한게 걔네는 왜 축구를 새벽에 하죠? 잠도 없나...
조건이 맞아서 싸게 갈 일이 생긴거죠.. 경기까지 관람할 상황은 아닌 듯 하네요.
글고 축군 별루라. 농구랑 야구를 좋아합니다 하하..
밤에만 하나요? 눈 내리는데도 하더구만요... 영국도 그렇고.. 스위스 같은덴 정말.. 저번 TV 보면서 얼마나 웃긴지..
아무리 선수들이지만 저러고 뛰고 땀 난 뒤 급격히 식으면 곤란할텐데..
영국음식 세계적으로 더럽게 맛없다고 소문났던데...
예전에 무슨 다큐에선가 영국가서 유명하다는 피쉬앤칩스인가 그거 샀는데
한입먹고 갈매기 나눠주더라구요 ㅎㅎㅎㅎ
물논 부러워서 이러는건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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