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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켜 놨더니..정말 오랜만에 전화가 울립니다..
친구이자 후배인 그에게서..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어디 갑시다..
 
저는 ㄷㅗ ㅂㅏㄱ을 경멸합니다..
그냥 강원도 가자 합니다..
단풍도 보고..
어제 술 먹어서 곤란해 피곤도하고..
 
내가 운전 할건데..
술 깨고 있어..
근처로 갈 께..
 
분명히 강원랜드 갈겁니다..
 
에효~
 
말리러 가야지 하면서..
머리도 감고 면도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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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친구가 처음 가서 첫판에 오천원 걸고 처음 땡겼는데 30만원이 나오더랍니다.
두번째판에 5천원 걸고 또 땡겼는데 40만원이 나오더랍니다.
겁이나서 바로 나와서는 70만원 가지고 술 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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