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묵공님 필독) 정보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묵공님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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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타민 보니 하루에 5~60 카락 정도 빠지는 건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머리 감고 나서 몇가닥 떨어져 있는 정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사실 전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기 때문에 어제 방송 보고 내심 안심했다가...
거울 보고 다시 울었네요. 앞머리가 M자형인데다 숱도 적어서...
탈모가 없어도 이미 저는 탈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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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요정도는 되줘야 탈모라고 할 수 있죠..


전 이미 끝났어요... 나이빨로 버티는거지...

헐~ 두 분이서 왜 이러십니까..^^
젊으시고 머리 숱도 많으신 분들이..^^
묵공님을 약 올리시려 짯다는 느낌이..^^
젊으시고 머리 숱도 많으신 분들이..^^
묵공님을 약 올리시려 짯다는 느낌이..^^

네 바로 그겁니다!!! 히히
어헉...징글 ㅜㅜ

저도 어제 어머니와 그 프로를 정말 진지하게 봤습니다. 옛날에 허준보던 마음으로... 그런데 결론이 없더라구요. 탈모 고치려면 뭘 먹어라, 뭘 발라라 이렇게 명쾌하게 해답을 내려 줬으면 한라산 백로담 물로 녹차를 끓여 마셔라 해도 당장 비행기 표를 끊었을텐데 화장실 갔다가 밑 안 닦고 나온 기분이였어요. ㅠㅠ
박명수는 맨날 탈모인이 800만이라고 했는데 어제 닥터는 천만이라고 하네요. ㅎㅎ 갓난애기 포함 우리국민 5명 중에 1명이 탈모네요. 흔한 건 질병이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명수는 맨날 탈모인이 800만이라고 했는데 어제 닥터는 천만이라고 하네요. ㅎㅎ 갓난애기 포함 우리국민 5명 중에 1명이 탈모네요. 흔한 건 질병이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전 탈모 아니고 깍은거라는...

리자님하고 다투셨나요?
저는 머리를 완전 밀고서 자유로워졌어요. 길르면 흉하고 넘기면 늙어보이는 복없는 머리털 아예 미는게 편함.
저는 머리를 완전 밀고서 자유로워졌어요. 길르면 흉하고 넘기면 늙어보이는 복없는 머리털 아예 미는게 편함.
제 남동생도 M자형 탈모가 심해져서...아직 미혼인지라...
400주고 머리 심었어요 ㅎㅎㅎㅎㅎ
400주고 머리 심었어요 ㅎㅎㅎㅎㅎ



프로페시아(프로스카) 드셔요. 찍방입니다.
저는 유전적 탈모인데 지금은 20대로 복귀함.
저는 유전적 탈모인데 지금은 20대로 복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