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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냑 소식 폐간 이후 한동안 술에 빠져 살다가 정보

주간 냑 소식 폐간 이후 한동안 술에 빠져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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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아이템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른바 월간 냑 꾸러기가 만난 사람(가칭) 입니다.

방식은 이렇습니다. 회원님들 중 한명을 선정합니다. 무작위일 수도 있고, 친한 회원님일 수도 있고, 미운 회원님일 수도 있습니다.
제 성격 상 미운 회원님을 고를 확률이 가장 높아 보이네요.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 한 회원님을 선정한 후, 선정되신 회원님이 그동안 남겼던 모든 글, 댓글에서 내용을 뽑아 인터뷰를 만드는 겁니다.

예를 들어, 묵공님을 선정했다 치면

냑꾸러기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묵공 : SIR에서 찾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918604
냑꾸러기 : 역시 황당한 분이시군요. 연세가 꽤 있으신 걸로 아는데 의외로 젊어보이시네요.
묵공 :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921234

뭐 이런 식이죠.

근데 별로 재미는 없을 거 같네요. ㅠㅠㅠ
처음 생각했을 땐 혼자 키득키득했었는데... ㅠ

예를 미운오리스키님으로 들 걸 그랬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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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한바꾸 돌다보면 웬만한 회원님들은 다하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암튼 생각해보니 글쓴 자료가 많아야 하기가 수월해질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이 것도 좋은데 그누보드를 쓰고 있는 사용자를 하나의 네트워크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소셜?)
전 부터 나오던 이야긴데 관리자님이 움직이질 않아요.
Rss 로 조금 하다가 말아버렸죠.
만약 하게 되면 저 또한 약간은 시간 낼 수도 있습니다.
냑꾸러기는 이벤트성 아이템이지만, 사용자 네트워크는 개발자가 아닌 제가 들어도 녹록치 않을 것 같네요.
사용자 네트워크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민 미천하여서요. ㅠㅠ
항상 이 쪽이 그렇자나요 말만 뻔지르 한거 ㅋ
대충 말하자면 서로 주고 받는거죠. 지금의 트위터 같은거?
그누보드 사용자는 많은데 활용이 많지 않아 항상 아쉬웠거든요.

게임도 마찬가지겠지만 혼자하면 재미가 없어요. 가치?해야 가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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