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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과 다른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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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구하려 도로 뛰어든 12 마리 개


의견설화 [義犬說話]



개 만도 못한 썩은 내 나는 
쓰레기들이 위쪽에 너무 많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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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맞는 말이네요..
전에 무슨 방송에선가 봤는데, 두 사람이 장난으로 한사람을 공격하는 척 하니까 기르던 개가 옆에 있다가 막 달려와서 공격하려는 사람에게 막 짓어대는거 보고 놀랐음..
어릴적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수많은 강아지와 커서요.....
강아지가 저을 보살펴 준적도 있다고 부모님께 들은적도 있고,

남이 헤꼬지하면, 상대을 물어 뜯을것처럼 해놔서
붙 잡느라 애 먹은적도 많았어요...^---^

하나는 확실해요....개는 주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친다!
그런데, 정치인들과 돈 있는자들은, 주인을 노비로 취급하는 세상이라~~
맞아요 강아지 충성심이 강해요. 제가 고딩 때 강아지를 인터넷에서 주문한 적 이 있거든요 코카스파니엘종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맨날 제가 껴안고 다니고 뽀뽀도 하고 다니고 잘 때도 같이 자고 그랬었는데 어느 날 얘가 막 광견병 걸린것처럼 입에 거품물고 혼자 막 짖어대고 그러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너무 무섭고 두렵고 떨려서 그 다음 날 병원에 데려갔더니 뇌에 장티푸스균이 들어갔다는거에요 그래서 정신나간듯이 그러는거라고.. 뇌에 들어간거라 약도 없고 입원할려면 동물자체는 보험이 되는게 아니라 굉장히 수술비가 비싸다고  하드라구요 그 때 저는 학생이고 돈도 없으니.. 할 수 없지 집으로 데려오고 난 후 강아지를 따로 격리 시켰는데 강아지가 계속 울어대고 우는거에요 정신은 혼미해보이는 모습이였고 눈도 막 흰자가 나올정도로 까지고.. 그런데
하두 개가 자꾸 그러니 부모님도 시끄럽고 화가나셨는지 니가 사온 개니까 니맘대로 하라며 내방에서 자고 있었던 제곁으로 강아지를 넣으신거에요. 그러더니 그 개가 제 품속으로 막 자꾸 들어오는거에요 밀치고 또 밀쳐도 또 들어오고.. 강아지는 너무 고통스러운지 막 이상한 아픈소리를 내고.. 밤이라 그런지 저는 더 무섭고.. 엄마한테 소리치면서 "엄마! 샤니가 무서워! 자꾸 울어.. 나 내일 학교가야되는데.." 고함도 질렀지만 우리엄마 고집도 황소고집이라 어쩔수없이 오들오들 떨면서 겨우 잤었죠
그리고 아침이 되서 눈을 떳는데 강아지가  언제 들어왔었는제 제 팔을 베고 눈감고 죽어있드라구요. 시간도 많이 흘렀지만 아.. 정말 강아지라고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 때는 철이 없어서 무조건 싫다고 밀기만 했었는데 ㅠ 강아지들 정말 사랑해줘야 할 가족이에요 ㅠㅠ
어렸을때.... 장티푸스균이라니 ㅠㅠㅠ
.....정말 곁에 있던 소중한 것들이 하나하나 사라질때면...
마음속이 정말 아련... 합니다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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