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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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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작업을 자꾸 미루게 되서 지난밤에 강행을 했는데..
사이트 용량도 크고.. 기존에 이용하던 서버 업체에서 속도제한을 해둔 바람에 ..
밤을 꼴딱 새었네요.. ㅜ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dns 변경사항이 아직도 적용이 제대로 안되었다는..
사이트 몇개를 다 옮겼는데 다른 데는 금방 반영되었는데.,.. 꼭 마이위트만 이렇게.. ㅜㅜ

기다리는 것 말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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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도 서버옮길때 아예 dns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변경안될거라는걸 확고이 가정하고.

구서버의 redirect설정이나 frameset으로 신규서버를 찾게 둡니다. 대문만 dns 변경 누루는 시점부터 아예 변경해두는것이죠. 그나마 마음은 편한데 근본적인 변경은 아닙니다.

저는 이런방법으로 그나마 로스발생을 줄이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서버환경에 대역이 너무 작으면 아예 DNS변경은 하지않고. rsync로 큰덩어리 복사이후에 DNS변경시점에 한번더 돌리면 업데이트된 파일이나 신규파일만 전송되어 서버이전작업이 편해 짚니다.
100G 용량의 서버도 밤샘없이 모니터링 없이 정말 편하게 이전가능합니다.
구사이트의 디비 연결 주소를 신서버 아이피로 잡아두면 구사이트에서 등록한 데이터는 신서버로 등록이 되는데
문제는 파일입니다.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구사이트에서 업로드한 파일들을 원격으로 신서버로 복사/저장하게 하면되는데
윈도우서버쪽은 해봐서 알겠는데 리눅스쪽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윈도우가 되면 리눅스도 될껍니다.ㅎㅎ
제일 안전한 방법은 조금 로스가 나더라도 기존 서버에서는 접근을 막고 신서버에서는 정상가동 인거 같네요. 기존서버 신서버 둘다 홈페이지 가동상태에서 이전을 하면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기가 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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