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누보드를 만드신 분 뿐만아니라 많은분들(특히 지니아빠 님)께서 도와주셔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도메인도 확보하고... 음, 어쨋든 제대로 돌아가니 스스로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든 홈페이지인데 만들고 나니 완성했다는 기쁨 보다는 좀 허탈하네요...

아직 고칠 부분도 많은것 같고 욕심도 계속 생기구요...

PHP를 제대로 한번 배워봐야 겠습니다. 직장인이라 별로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작업하다 보니 재미있네요...^^

초보지만 며칠 고생하니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기고... 저보다 더 초보(있을까 모르겠지만)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는데 쓸만한 장소가 여기 밖에 없는것 같네요...

비오는 주말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출사라도 나가려 했는데...

즐거운 주말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