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질문드립니다..(진지) 정보
진로 질문드립니다..(진지)본문
올해 24살 군필자 남자입니다..
현재 전공은 멀티미디어디자인(웹디자인) 과인데요 .
전문대라 2년 제 졸업입니다 . 근데 제가 처음부터 웹에 관련있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히말해서
생각없이 성적맞추다보니까 입학한건데요 올해 2학년복학하고 졸업예정인데...
제가 최근에 관심있는게 웹쪽이나 홈페이지 디자인하는것에 흥미가있는데 마침 학교도 전공이비슷하여..
복학하려고하는데 문제는 수업수준입니다..졸업한동기들보면 전공살려서 취업한사람은 5/1 정도이고..
수업 수준을 들어봣는데 마지막까지 제가 기초적으로 알고있는 내용에대해서만 수업을 진행한다는데(드림위버위주로..)??
제가 그렇다면 그 과정을 다시 들어보면 배움과정이 아니라 복습과정이될거같은데 그렇기엔 1년이 너무아깝다고생각하네요
그래서 지금 제가 고민인게 그냥 학교를 자퇴하고 1년동안 여러가지 자격증을따고 또는 IT 회사에 취업하는것인데요
이쪽 분야도 전문대 졸업장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1년동안 열심히 포토플리오 만들어가면서 쌓아두는게좋을까요??
현시점에서는 대학다니면서 과제도 어마어마하여 이런 개인생활이 없다고들하는데요... 어떻게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나이도이제 나이인지라...앞길이 막막하네요..졸업하면 25인데... 혹시이쪽으로 회사다니고 계신분잇다면
비전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__)
추천
1
1
댓글 8개

비전은 자신의 실력으로 만드는게 아닐까요?
미친듯이 열심히 하신다면 빛이 보일겁니다.
졸업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후회합니다.
미친듯이 열심히 하신다면 빛이 보일겁니다.
졸업은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후회합니다.

비범함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대부분은 비범하기보다는 일반적인 재능을 타고 났으니....일단 졸업을 권장합니다. 사회는 학교와 다르게 1학년 1반 홍길동으로 40년 이상을 살게 하기도 합니다.
먼저 뛰어든다고 먼저 성공한다라는 보장은 없고 또 25세라는 나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장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뛰어든다고 먼저 성공한다라는 보장은 없고 또 25세라는 나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장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은 꼭 하세요. 지금 해야할 일, 지금 해야 쉬운 일이 있는데 님에게는 졸업이 그런 일일 겁니다.
제가 바로 비전만 보고 중퇴했다가 후회 중인 1人입니다.
제가 바로 비전만 보고 중퇴했다가 후회 중인 1人입니다.

학교다니면서도 자격증 여러개 딸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또 어디 소개시켜줄지 누가 알겠어요?ㅎㅎ

저 역시 지운아빠님처럼 대학을 중퇴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문학사든, 학사든, 현재 학교를 완전히 마치신 이후에 새로운 도전을 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학다니면서 과제하고 공부하고 개인생활이 없는걸 걱정하지 마세요.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할 부분입니다.
내 개인생활 편히 다 하며 모든 걸 이루는 것은 욕심에 가깝죠.
전문학사든, 학사든, 현재 학교를 완전히 마치신 이후에 새로운 도전을 하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학다니면서 과제하고 공부하고 개인생활이 없는걸 걱정하지 마세요.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히 감수해야할 부분입니다.
내 개인생활 편히 다 하며 모든 걸 이루는 것은 욕심에 가깝죠.

와..저랑 비슷하셨네여...진짜 제 13 년전 이야기 같네요...^^;;;
저도 예술전문대 멀티미디어 디자인과 다닐때 무척 고민도 하고 그랬죠..ㅎ
일단 전 졸업해서 계속 디자인으로 밥 먹고 살고 있어요..ㅎㅎ
제 경험을 삼아 말씀 드리자면 지금 배우는 공부가 단순히 툴위주의 공부라 하찮게 보일지라도 일단 졸업은 하세요.
이건 정말 사회생활 할때 플러스가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전문대 졸업장이라 그닥처럼 보일지라도 일단 따세요..물론 4년제 대학 졸업장이 더 좋긴하지만...전문대라도 따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과제가 우스워도 그 과제를 끝마치는게 지금보면 참 중요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졸업장따기까지의 과정도 참 중요하구요..
그리고 졸업하면 25살이니...넘 젊은거 아닌가요? 군대도 마쳤으니..나이 타령하기엔 넘 젊으시네요..^^
자퇴하고 1년동안 학원다니며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 봐야 어차피 회사가면 거의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러니 고민이 많으시더라도 그냥 꾹 참고 1년 더 학교 생활 하세요...
솔직히 과제때문에 개인생활이 없다고 하지만 맘만 먹으면 공부 할 시간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까짓꺼 밤새며 과제해도 되죠..저도 그렇게 하면서 과제했는데...ㅎㅎ
앞길이 막막하시고 고민되시면 일단 전공과목이던 아님 다른 과목이던 책을 한권 다 끝내보세요...
그럼 그만큼 자신감이 붙습니다...그래도 불안하심 또 다른 책을 한권 잡아 공부하시구요..이렇게 자꾸 쌓다봄
자신감도 계속 생기실꺼에요..^^
진짜 본인이 천재다 이러심 학교 안나와도 실력으로 인정 받을수 있지만 천재가 아닌이상 중퇴하고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회사 1년 빨리 들어가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저도 예술전문대 멀티미디어 디자인과 다닐때 무척 고민도 하고 그랬죠..ㅎ
일단 전 졸업해서 계속 디자인으로 밥 먹고 살고 있어요..ㅎㅎ
제 경험을 삼아 말씀 드리자면 지금 배우는 공부가 단순히 툴위주의 공부라 하찮게 보일지라도 일단 졸업은 하세요.
이건 정말 사회생활 할때 플러스가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전문대 졸업장이라 그닥처럼 보일지라도 일단 따세요..물론 4년제 대학 졸업장이 더 좋긴하지만...전문대라도 따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과제가 우스워도 그 과제를 끝마치는게 지금보면 참 중요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졸업장따기까지의 과정도 참 중요하구요..
그리고 졸업하면 25살이니...넘 젊은거 아닌가요? 군대도 마쳤으니..나이 타령하기엔 넘 젊으시네요..^^
자퇴하고 1년동안 학원다니며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 봐야 어차피 회사가면 거의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러니 고민이 많으시더라도 그냥 꾹 참고 1년 더 학교 생활 하세요...
솔직히 과제때문에 개인생활이 없다고 하지만 맘만 먹으면 공부 할 시간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까짓꺼 밤새며 과제해도 되죠..저도 그렇게 하면서 과제했는데...ㅎㅎ
앞길이 막막하시고 고민되시면 일단 전공과목이던 아님 다른 과목이던 책을 한권 다 끝내보세요...
그럼 그만큼 자신감이 붙습니다...그래도 불안하심 또 다른 책을 한권 잡아 공부하시구요..이렇게 자꾸 쌓다봄
자신감도 계속 생기실꺼에요..^^
진짜 본인이 천재다 이러심 학교 안나와도 실력으로 인정 받을수 있지만 천재가 아닌이상 중퇴하고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회사 1년 빨리 들어가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무조건 학벌입니다...학교 졸업장이 제일 중요해요.
필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학교에서 배우는것은 전문지식만은 아니니까요...
학교다니면서 이런저런 준비 충분히 가능할것 같고 스킬도 중요하지만 주변 인맥을 잘 만드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이런저런 준비 충분히 가능할것 같고 스킬도 중요하지만 주변 인맥을 잘 만드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