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는데요 ㅎㅎ
이것 저것 익히기도 하고 제작도 해 봤는데
이쪽 일이라는게 공부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맨날 똑 같은 패턴의 것들을 만드실거면 또는 응용프로그램 쪽 웹 포함해서요,
그런 쪽 일만 하실거면 해당 언어나 DB쪽 스킬에 더 중점을 둬야겠죠.
그게 아니고 언어를 직접 한번 만들어 보아야 겠다든지, 시스템 쪽 관심이 있으시면
폭 넓고 심도 깊은 또는 그쪽 이론 분야의 동향을 잘 살피기 위해서는 인터넷도 좋지만
관련 책들을 많이들 보더군요. 저가 그렇다는게 아니구 봤을 때요..ㅎㅎ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프로그래머와 코더의 구분에 대한 논쟁이 심했었죠.
구지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 물론 제 생각입니다. - 프로그래머는 건설쪽으로 보면 설계자에 해당되고,
코더는 그 설계에 따라 구현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둘 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 깊이에 있어 프로그래머가 훨씬 더하겠죠.
물론 만고 제 생각입니다 ^^

저는 볼래 웹쪽 일을 한 사람은 아니구요,
그누보드를 안지는 10년이 넘었네요. 개인 홈페이지 구축도 하고 인터넷도 잘 알기 위해서요.
몇년 전부터 웹쪽에 더 관심이 있어 쪼매 공부 해 보고 있습니다.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
아마도 키보드 칠 힘이 남을 때까지는 할 듯 합니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만 않는다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