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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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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페이지 세로 메뉴와 가로 메뉴의 절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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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세로 메뉴와 가로 풀다운 메뉴 같이 지원. ㅡㅡ; 우유부단의 끝판왕이죠~ㅎ

 

 

오후에 교수님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 후배 중에 웹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답니다.

신기한 일이죠. ㅎㅎ

다음주 하루 시간 내서 멘토를 해 달라는데 뭐라 해 줄 말이 생각 안 납니다.

늦기 전에 다른 거 알아보라고 해야 될까요?

아마 그렇게 말 할 거 같네요.

 

내가 아직 웹을 붙잡고 있는 건 다른 거 하기엔 여기에 들인 시간과 공이 아까워서인 거죠.

내 앞가림도 힘든 상황에...

 

지난 번 상담했던 업체에서는 결국 제 바람(?)대로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페친 신청이 들어왔네요. ㅎㅎ 간 보는 건가요?

그 전 의뢰인도 그랬지만 본인 사회적 인맥만 생각하고 사이트 하나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들 광고를 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게 참 가서롭긴 한데 저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깨작(?)거리면서 홈페이지 제작 하는 것보다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놓고 사업이랍시고 명함 파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폼나 보입니다. ㅡ,.ㅡ

제가 하는 일은 힘만 들고 돈도 안 되고 , 폼이 안 나요. 그거 중요한데... ㅎㅎ 그래서 갈등 중입니다.

 

당장에 홈페이지 안 만들면 먹고 살 일이 걱정이지만 폼은 안 나니, 폼 나는 사이트 하나 만들어 놓고 그걸로 명함 파고 다닐까 하는데 잘 하는 짓일까요?

옛날엔 웹프로그래머라고 하면 그래도 어려운 거 한다면서 인정해 주기라도 했는데 요즘은 홈페이지 만든다고 하면 반백수 취급을 하니... ㅎㅎ 그래도 이게 돈 되는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없는 게 더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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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페북 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주커버그는 직원들과 같은 작업실에서 직접 코딩을 하기도 한다네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한여름 밤의 몽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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