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정보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본문

당연하다는 듯 앉아주셨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떵배같다는 생각이 들어 유심히 보니 정말 떵배같습니다.
  • 복사

댓글 전체

아이를 갖은 일이 미안한 일은 아니지만 보통의 임신부는 고맙다는 눈빛이나 감사의 목례라도 하는데 이 여인은 둔한 몸으로 낚아 채듯 자리에 앉아 저를 놀라게 하더니만 좌측 두켠 옆에 있을 적에는 몰랐던 많은 살들로 두번 놀라게 하더니 이어폰을 쏜살같이 꼽고 히히덕 되더라구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