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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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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답함을 몇줄의 가사로 승화 시켜 보았습니다.

제목:그녀의 목덜미

 

그녀에 목덜미 머릴 쓰다듬어.

나도 모르게 학습된 습관.

그녀는 시원함을 느껴.

난 아차 싶었어. 교묘하게 핸들로 손을 옮기지.

그녀의 목덜미 세포는 예민해.

찰나의 시원함을 영원함으로 돌리고 싶어해.

 

난 약속을하네 오늘 안마30분.

똑같은 30분이 아냐 정성이 100스푼 들어 가야해.

이것은 아가페사랑.

돌아오지 않는 사랑. 

너에게 던진 내 부메랑은 다시 돌아오지않아.

받기만해. 

그녀는 받기만해 

내 목덜미는 오늘도 뻐근함이 묻어있네.

하지만 난 그녀를 사랑하네.

이것은 리얼러브

true love!  

댓글 전체

지난 번 얘기 때문에 정말 안 만나시는 줄 알았뜸;; ㅎㅎ
거의 부부같은 느낌이네요 ^^
여친이 안마 10분 해달라고 하면 나도 10분! 이렇게 하시면
그럼 됐어!~ 이러실지도-ㅅ -?!
헉... 그럼 잘못을 안 하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저는 제가 남친 어깨 주물러주는 편인데... ㅎㅎ
그러고 가끔 애교부리면서 나도 해줘~ 이러죠-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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