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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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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한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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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이 한가할 때(?!) 당장 할 일이 없을 때,

무얼 하시는지용?

 

컴만 주구장창 쳐다보고 있으니...

PC용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도 눈이 따끔따끔...

 

책이라도 들여다 보아야 하는 건지,

디자인 연습이라도 해야하는 건지.. ㅎㅎ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눈치는 보이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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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참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에요....ㅠㅠ
그래서 짬짬이 자는 거라고 말씀드리면 막 웃끼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일 다 끝내고 나서 공부하려고 책을 봤더니 여기가 학원이냐고...-_-
일이 끝났으면 더 할 거 없는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책 보면 사장들이 엄청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 후로는 어떤 회사를 가든 끝나면 말을 하고 더 할 거 없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선임은 다음 일 오기 전까지 쉬라고 하고 어떤 선임은 지 일 던져 줍니다.

나이 먹고 그러니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일 끝나면 더 할 거 있는지 물어봅니다.
에휴...그 놈의 돈이 뭔지;;
ㅋㅋㅋ 책은 참고할 때만 펼쳐야 겠군요-ㅅ -;;;
그래도.. 노는 것보다는 공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헐이네요 ㅋㅋ

그냥 일 던져주기 전까지 웹사이트 모아놓은 사이트 가서
이런 저런 사이트 구경하면서(?!) 맘에 드는 거 있음 캡쳐스크랩도 좀 해놓고 놀아야겠네요 ㅋㅋ
제가 요즘 앱개발에서 웹디자인(?)이 필요합니다. ㅎㅎ  정확하게 말하면, 웹다자인중에서 HTML로 감싸진 그런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그럼 angular.js,나 twig로 감싸서 쉽게 표현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앱개발, 드루팔 참조..
사장님들이 보면 그게 참 그런가보더라구요. 애들 책보는 걸 무슨 견습생 데려다가 팀 꾸렸냐는 식이고...

저도 그냥 사장님 팔아 뭐라하기에는 모냥떨어져 보여 그냥  던지고는 하는데 다른 말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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