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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이었으나 다시 주말까지 잠수네요.
막내삼촌이 암으로 투병 중이셨는데,
어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꼬꼬마 때 같이 속리산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다리 아프다고 징징대던 저를 안아 내려오셨던 일이
방금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바람이 서늘해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니...
기분이 그렇습니다.
댓글 전체

주변분의 임종은 기분이 다운되죠.. 당연...
하늘나라로 잘 가셨으리라....
날이 제법 가을티를 내죠... 몸도 맘도 잘 정돈하시고 오세요....
하늘나라로 잘 가셨으리라....
날이 제법 가을티를 내죠... 몸도 맘도 잘 정돈하시고 오세요....

힘내시고요 주위분들 잘 위로해주고 오세요

슬픔에 경황이 없으시겠습니다.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세요.

암이란게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잘 다녀 오세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좋은데 가셨을 겁니다..
힘 내시는걸 막내삼촌님도 바라실겁니다..
좋은데 가셨을 겁니다..
힘 내시는걸 막내삼촌님도 바라실겁니다..

암이라는건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에구
막내삼촌의 명복을 빕니다 ㅠ
막내삼촌의 명복을 빕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