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죠? 정보
막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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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사러 나가다
윗층 사는 아주머니가 내려오시길래
인사했더니
막내죠? 그러시길래 당황해서
네? 하고 얼어있으니까 아주머니가
아 큰아들인가? 다시 그러셔서
저도 모르게
남편인데요. 그랬네요.
윗층 사는 아주머니가 내려오시길래
인사했더니
막내죠? 그러시길래 당황해서
네? 하고 얼어있으니까 아주머니가
아 큰아들인가? 다시 그러셔서
저도 모르게
남편인데요. 그랬네요.
댓글 전체

ㅎㅎㅎㅎ
켁...농담도 심하면 진담으로 듣습니다.
저같이 순진한 사람은.....ㅎㅎㅎ
저같이 순진한 사람은.....ㅎㅎㅎ

움마? 뭔 자랑을 이렇게 아무일 없듯?

.... 제 굴욕 이야기랑 좀 비슷... -_ ㅠ...
예전에 남친 데리고 교회에 갔는데 ... 안내하시는 아저씨(일본인)가... 저한테 아들이냐고 ...-_ ㅠ ... 굴욕! ㅠ
웃지못할 슬픈 굴욕
예전에 남친 데리고 교회에 갔는데 ... 안내하시는 아저씨(일본인)가... 저한테 아들이냐고 ...-_ ㅠ ... 굴욕! ㅠ
웃지못할 슬픈 굴욕

음... 상견례도 미루어 예상이 되는군요!

ㅠ ㅠ 연하인지라 더욱 신경 쓰입니다...-_ -
같이 있으면 제가 좀 더 들어보이는 것도 맞고 ㅋㅋㅋ
같이 있으면 제가 좀 더 들어보이는 것도 맞고 ㅋㅋㅋ

연하가 낯선 세대라... 우리 아이들이 다음에 그러더라도 적응이 안될 듯 하네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 흘러가는데... 머물고 있는 느낌...
세상은 빠르게 변해 흘러가는데... 머물고 있는 느낌...

신기하게도 고등학교 졸업하고부터는 연하만 만나봤네요 ㅠ ㅠ;;

이상하게 자랑같지 않아요ㅜㅜ

푸앗.. 아들... 아들아들..

에휴 .. 남친과 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싶네요 ㅋㅋ

쪽지로 투척해주세욤 ㅋㅋㅋ

모친하고 아시는 사인가봐요!

2

사모님이 노안이신가봐요
빵 터졌네요!ㅎㅎㅎ

윗층사는 아줌마가 작업 거는듯... 그린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