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 나가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 정보
집이 안 나가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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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다방 부동산 20여곳 거기에서 전세금 까지 줄여서 내어 놓았는데 아무래도 명절 전에 나가기는 글렀나봅니다. 와이프랑 저랑 요즘 잠을 못 자네요. 전세 대란이라고 하는데 전철역도 가깝고 입지 조건이 좋다면 아주 좋은 편인데에도 불구하고 왜들 보러 오지 않는지...
명절 전에 빼줘야 하는데....ㅠㅠ
댓글 전체

이런.....
대목 전이라 다들 움직이길 꺼리나 봅니다.
고민 많으시겟네요....
대목 전이라 다들 움직이길 꺼리나 봅니다.
고민 많으시겟네요....

지금 나가서 방좀 더 내어 놓으려고하는데 복비를 더 챙겨 주겠다고 해도 연락이 가뭄에 콩나듯 오니 속만 타고 그렇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얼릉 집이 빠져야 할텐데.....ㅠㅠ

한국을 잘 아시겠지만 이게 한곳에서 실수를 하면 연달아 실수를 하는 꼴이라 제 일에만 국한 된 것도 아니라 답답하네요

그돈빼서 저돈줘야 할때 애간장이 끓지요ㅜㅜ
대목전이라 그럴겁니다. 은근 그게 크더라구요
대목전이라 그럴겁니다. 은근 그게 크더라구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요즘 담배만 서너대 피고 자네요.

명절 전에 계약이 되더라도, 실제 이사 날짜는 몇달 후가 되더라구요...
잔금도 그때 치르게 되더라는.. ㅠㅠ
잔금도 그때 치르게 되더라는.. ㅠㅠ

제말이요. 이렇게 되면 곤을 빌려서라도 메꾸고 나가야 하는데...ㅠㅠ

묵공님 집이 여러채이신가 봅니다. 부럽부럽....

몇채가 되면 이런 고민을 왜 하겠어요.ㅠㅠ

ㅜㅜ
어서 처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가..2년 전 보다...4~6천만원이 올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