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특징이..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B형 특징이.. 정보

B형 특징이..

본문

혈액형 중에 B형 특징이.

 

남에 말을 잘 듣지 않는 편인가요?

 

제가 아는분이 B형인데, 이분만 그런건지, 혈액형별 차이인지 궁궁하네요.

 

댓글 전체

한때 농협 채용공고에 B형 우대로 했다 난리 난 적 있죠.
어디선가 보닌까 B형이 소양인 체격으로 전사체격과 리더십이 있다고는 하데요...ㅋㅋ
잘 들어주지 않는 편이네요.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항상 딴생각중인거 같고,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하다 걷다보면 대놓고 아주 고개 돌려서 지나가는 ㅊㅈ 쳐다보는등... 집중력? 전혀 없고, 뭐 하고자 하는것도 없고.. 멍한 느낌이.. 사람특성인듯 합니다.
혈액형 통계?는 어차피 사기라 ㅋㅋㅋ

사람의 성격이 혈액형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도시전설. 변할 수 없는 성질인 혈액형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성격을 나누고, 이를 비교하는 행위 자체가 인종차별이나 남녀차별과 같은 차별행위이다. 바넘 효과 + 선택적 기억 + 카더라 통신의 시너지 효과 덕에 살아남아, 현재까지 한국인의 의식에 각인되었다. 변종으로 혈액형이 체질을 바꾼다고 주장하는 혈액형별 식습관 체질(...)도 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애초에 사람의 성격이 그 사람의 ABO식 혈액형에 따라 결정된다면, 인간의 설정은 4가지 분류로 깔끔하게 나눠질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성격은 사람에 따라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는 본격적으로 사람들과 접촉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만 다니더라도 알게 되는 사실이다. 자신이랑 완벽하게 성격이 똑같은 인간을 찾는 것 자체도 드문 일이지만, 정작 찾았다 하더라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학적 근거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1] 학설이 아니라 유사과학이나 도시전설이다. 그 때문에 과학을 전공하는 이과 사람들은 '혈액형 성격설을 뿌리 뽑읍시다. 혈액형 성격설은 이과의 원수'라는 시각으로 이 학설을 적대시한다.[2] 인문학도들이 유사(類似)역사학을 추종하는 환빠 무리를 적대시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실 인문학도들에게도 적대시당할 만하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인문학에서 혈액형 성격설은 그야말로 개소리. 심리학 전공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이를 적대시하고 있지만, 이러한 내용을 배우는 줄 알고 심리학과에 들어오거나 심리학 과목 복수전공하는 학생들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혈액형 성격설 신봉자중 대다수가 자신은 그냥 재미로 가볍게 받아들이니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 이지만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재미"로 인간에 대한 편견을 가지는게 문제가 없을리가...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그나마 나은 경우이고 가장 큰 문제는 이를 그냥 가십거리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형 성격설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논문이나 통계를 내세우고 유사과학의 형태까지 띠고 있다는 점이다[3]. 민방위 교육장에 심리학 교수라는 사람이 와서 혈액형별 인간관계론 강의를 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다.

세계적으로 이러한 설이 분포된 곳은 한국과 일본뿐. 일례로 영어 위키백과에서 혈액형 성격설 문서의 표제어는 Blood types in Japanese culture이다. 혈액형별 인물 일람을 보면 알겠지만, 가상의 캐릭터에 혈액형을 설정하는 짓을 하는 것도 일본과 한국뿐이다.[4] 서양 쪽에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 나무위키 펌 -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제 경험상
남의 말 잘 듣지 않은것 처럼 보여지는데 근데 다 듣고 있더군요.
대신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싶지 않아서 호흥 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ㅋㅋ
이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방금 말한것을 조금 후에 다시 되뭍고 합니다. 매번 이런식인게 집중력이 없는건지, 항상 정신은 다른데가 있는듯 하네요..
혈액형이 몇백가지 인데.. 그냥 4가지로 통합한거라 정확하지는 않고 배경에 따라 틀려요

헌데 B형은 거의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듣는성격이 많고 욱하고 화를 잘내죠 A형과는 정반대

생각이 많아요 그만큼 고민도 많고 우울증도 많고 여자 남자에 따라 또 많이 달라지고요 ㅎ
저는 되게 찐한 B형이라 자부하는데, 상대방이랑 얘기한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다 기억하던 날도 있었어요. 지금은......... 육아가 힘들어서...... (먼산)
전체 141,309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