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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제가 훈훈한 뉴스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보

제가 훈훈한 뉴스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본문

 

 

- 어제 자정 창동교 지나 하이마트 근처에서 어떤 놈들이 술에 취해 실신한 여성을 찍접대는 것을 목격.

- 이를 본 저는 얼핏보니 많이 이뻐서 똥파리들을 쫒아내고 제 차에 태움.

- 의식이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전화기를 뒤지다 벽을 만나 핸드백을 뒤짐.

- 주소를 보니 가까운 곳이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물어 찾아가 벨을 누름

- 그집 부모님과 동생들이 우루루 나옴.(마치 싸우자는 표정들)

- 저를 남친으로 오해들 하시고 급 화색들이 돌다가 지나가는 객이었다고 하니 몹시도 실망

- 안녕~이라고 하려고 하는데 봉투를 건내줌.

- 이거다 싶어서 선뜻 받으려다가 급구 사양하는 척을 삼세번....뒷주머니 넣음.

- 오는 길에 세어 보니 그 초박형 봉투에 5만원권 4장이 꼽혀있었음.

 

 

 

이상 떡실신한 미모의 여성을 무사히 집에 돌려준 어느 꽃중년의 개이득 사건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요즘 제가 주운 물건을 돌려주고 횡재를 하는 일이 많네요.하하하하하 

댓글 전체

이 선행은 아가씨의 미모로 비추어 보아 성현들이나 가능하다는 평들이 지배적이라 그 마음 이해합니다. 내일은 성남가서 축구하는 디자이너나 주어다가 지운모친님께 몸값이나 두둑히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금조심하세요~!
함부러 핸드백 뒤지거나 신체 일부를 만지시거나 잘못되면 나중에 고소 고발 당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112 신고 후 .. 경찰 올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백번 양보해서 진짜일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저를 남친으로 오해들 하시고 급 화색들이 돌다가" 이 구절이 글의 신빙성을 굉장히 저하시키고 있네요.
오늘자정부터 창동교 지나 하이마트 근처에 승용차들이 득실거리겠네요.



그 처자 집은 그런 일이다반사인가? 

어케 찰나의 순간에 봉투에 오만원짜리를....ㅎ
우리 사회 불신이 심각합니다. "불신척결"소모임을 만들어 주세요.
참고로 사례금은 3번 거절했으니 동양인으로써는 할 도리를 다한 선행이었습니다.
저도 이런 선행 아닌 선행 여러번 했지만 돌아오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 주로 아저씨만 품에 거두다보니 그랬나보네요. 앞으론 아저씨들은 절대 품지 않으리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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