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은 아침에 똥찰뻔 했습니다. --;;;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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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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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은 아침에 똥찰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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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툭하면.. 이런일들만 벌어지는거냐고요 --;

요즘 낮에 자고 밤에 노는 백수의 바른생활을 몸소실천하며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담배 한대 피고 좀만 더 놀고 잘까 싶어서 담배피러 나갔는데
약간 어둡더군요.
담배불을 붙이고 앞을보니 조그만 돌맹이가 보였습니다.

달려가서 냅다 차려고 다리를 번쩍 드는 순간..

돌맹이가 아니라 개똥인것을 확인하고 삐끗!!! 하면서 간신히 안차고 휘청거리며 중심을 잡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담배피고 들어왔습니다...

만약 찼다면... 추륵 ㅠㅠ_ㅠㅠ


살았다... 아침부터 배추님 얼굴 코앞에서 보는것 같은 괴로운일이 벌어질 뻔 했습니다. ㅠㅠ_ㅠㅠ

댓글 전체

... 그래...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흘 나흘을 넘었는데 닷새 엿새 갈굼당한다고 못참겠어.. 힘내 오리야..

... 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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