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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비가 억수로 옵니다. 정보

비가 억수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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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굵은 빗방울이
창문을 억수로 두들겨대쌓습니다.
억수로 시원합니다.
이런 날은
시골의 발이 쳐진 툇마루에 삼베옷 입고 앉아
대나무를 휩쓰는 바람을 보며
말이 통하는 벗과 농주 추렴이 딱 제격일텐데...

아...오늘처럼 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엔
막걸리가 억수로 먹고 싶습니다.

댓글 전체

막걸리가 억수로 먹고 싶습니다.

어제 막걸리+소주를 억수로 먹었더니.......계속 화장실만 다닙니다...ㅋㅋㅋㅋㅋ

조금만 드십시요^^
>>시골의 발이 쳐진 툇마루에 삼베옷 입고 앉아
>>대나무를 휩쓰는 바람을 보며
>>말이 통하는 벗과 농주 추렴이 딱 제격일텐데...

인생의 향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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