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수록 웃고 사는것을 몸소 실천하는 분.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힘들수록 웃고 사는것을 몸소 실천하는 분. 정보

힘들수록 웃고 사는것을 몸소 실천하는 분.

본문

http://news.empas.com/show.tsp/20080627n00730

그의 얼굴은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기업에 투자 여건을 더 좋게 만들어주겠다고 나선 자리였다. 26일 국가경쟁력강화위 회의 전에 MP3 신제품을 선물로 받아 귀에 꽂은 얼굴은 환했다.

대통령 이명박이다. 이 대통령이 얼굴 가득 웃던 바로 그 순간은 미국산 쇠고기 유통이 발효된 직후다. 쇠고기 수입 강행에 반대하던 국회의원까지 경찰이 서슴지 않고 잡아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들끓던 날이다.

그 뿐인가. 다케나카 헤이조 일본 게이오대 교수를 초청한 자리에서 그는 언죽번죽 말했다. "한국에서 여러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가 웃을 일이다. 대체 그가 어떤 '개혁'을 추진하고 있었단 말인가. 공기업을 자본에 넘기는 일이 개혁인가

------------------------------------------------------------------

또한 그 밥에 그 나물이었던 다른 당 대장의 시국우려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80627n10544

ㅤㅎㅛㅇ아. 국민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아직도 광주사태지 ㅤㅎㅛㅇ아? 광주민주항쟁이 아니라.

국민의 말을 쌩까고 전쟁광에게 꼬리치며 " 저 그집에서 밥먹는 애완견이고 시퍼요~ " 하는

인간이 벌려놓은 이 험난한 나라꼬라지를 고치라고 말로 하는데도 안되는데

폭도라고 하는건 좀 심하잖아 ㅤㅎㅛㅇ아.

손가락 물어뜯기고, 아기 놔두고 닭장차에 실려간 엄마와 머리 밟히고 귀 찢어지고

야당의원과 변호사 가볍게 연행하는거는 어디 법이야?

그래. 법대로 하면 폭도는 맞아. 근데.. 잘못하면 이제 시작이거든?

뭐.. 너희들이 항상 "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라는걸 절실히 가르쳐 줬잖아.

나라에서 멀쩡한 사람들 먼저 폭력 휘두르는데 왜 국민만 폭도야 이색햐?

그냥 당 합쳐. 나와서 우두머리 한다고 고생하지 말고.

댓글 전체

제가볼때 저도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눈을 부비부비 씻고 빤히 보니 둘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회창이 꽉막힌 노인이라면, 명박이는 집에서 내놓은 망나니 랄지
비유가 별로 안적절하군 ㅠ
어쩌면 국민들 지치게 해서 반항도 못하게 하려는 전략인겐지...
안그래도 크고 작은 사기꾼이 많은 한국.. 일부 SIR 기꾼들...
정말.. 지치네요 지쳐...

근데.. 현대건설 망친 사람이 왜 성공적 CEO인겐지...
엄청난 유지비의 인공천이 왜 복원 사업으로 칭송 받는건지... 아직도 의문임.. 그리고 BBQ 친구..
이거.. 아직도 의문 덩어리인데... 대통령이란 자리가 좋긴 하군요.. 모든걸 덮어버리니..
승냥이떼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국민들을 도륙하는 승냥이떼들....
그들을 그냥 일본과 미국 등지에 분산 예치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게..
전체 468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2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2. 참여92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