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은 어떤사람인가요

지만원은 어떤사람인가요 정보

지만원은 어떤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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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을 빈라덴이라하구 .. 일본에 침략당했던것을 당할만 하다하구 .
하다못해 선행천사 문근영을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
저렇게 한심한 인간이 버젓이 군사평론가라구 ..
김구선생 암살한 자는 동네 몽댕이찜에 맞아 죽었다던데 .. 흠.. 지만원씨는 뭔 소리를 죄쳐도 멀쩡하네요 ..

댓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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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6:14:23

친일 뉴라이트의 또라이이지요..

우파(라고적고 친일파의 후예로 읽는다)를 대표하는 군사평론가 및 한나라당의 신지식인으로 잘 포장되어있는 맛이 살짝 간 정신분열증이 있는 친일 평론가입니다..^^;;;

얼마전 한겨레신문에서 보니 10만원권의 인물로 백범김구선생님이 선정된것에 우파(라고 적고 친일파의 후예로 읽는다)들이 10만원권의 발행을 막는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저는 욕심없이 나라를 위하셨던 백범김구선생님과 이순신장군 두분을 존경하는데 이런 또라이들이 이 나라의 우파라고 설치니..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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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6:19:34

더불어 문근영의 할아버지가 비전향 장기수로 있으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문근영의 전 가족을 빨갱이로 취급하는 발언을 한것이구요..

이런 문제도 결국은 친일청산을 하지못한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아픔에서 비롯된것입니다.

e자유인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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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9:37:39

비전향 장기수라는 쓰레기들은 동족상잔, 수백만의 원혼들이 한을 품고 있는 개세들입니다. 친일청산은 멀리 있은 韓민족의 恨이 서려있기에, 다른 나라와의 경기는 져도 우리의 '숙적' 일본은 이겨야 한다고 하지요!! 그만큼 외세 침입이 많았던 아픔을 스스로 달래가며 선진국으로 나가야 겠지요... 이렇게 보면 근대사가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청산해야 할것이 주위에 흩어져 교란/선동을 일삼는 좌익세력입니다. 350만 동포를 서로 죽이게 한 원흉...좌익..// 우리 한생각만 돌리면 멀리있는 친일청산보다 급속한 경제성장속에 기생하여 밥빌어 먹으면서도 민주화라는 허울아래 국민들을 몹시도 힘들게 하지요. 자..이제 우리 주위를 돌아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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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리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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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6:41:24

갑제랑 만원이랑은 친일,친미 매국노들이지요;;;

자루스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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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6:58:01

뉴라이트 = 해석하면 신우익 정도 되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신우익이라고 보기에는 사상 자체가 의심되는 것도 많고.

Noki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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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7:06:57

지만원을 만원으로 보고 눈 반짝 거렸는데 내용 읽으니 실망한 1人

엑스엠엘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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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18:07:34

뉴라이트를 우익이라는 표현한 데 실망한 1인 ^^
실망만 하셨다는 데에 실망한 1인 ^^

낭만아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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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20:35:21

찾아보니 10원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나라가 걱정입니다...에효

은하철도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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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23:19:34

저도 궁금해서 지만원씨 사이트 들어가서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만원씨가 문근영을 욕한게 아니더군요...
문근영씨의 선행을 빌미로 그의 외조부를 통일운동가로 묘사한 것에 대해 비판한 것이었더군요..

인터넷은 앞뒤 문장을 다 떼고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싶은 것만 읽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주장을 하려면, 원본이 있는 출처를 표기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티파니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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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23:38:32

지만원 그 사람, 문근영보고 빨치산이라고 한 건 아니지만 남의 가혹했던 가족사를 가지고 와서 공개적을 까 놓고 비교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예훼손과 같은 것입니다.
간혹 앞뒤 문장 떼 놓고 보는 것을 조중동 따라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지만원의 글은 문근영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취급"을 받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공부합세님의 해석이 100% 틀리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기껏 좋은 일하고 다녔더니 우리 가족까지 싸잡아서 끌어다가 엉뚱한 것과 비교를 하고 있다면,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기분 나쁜 것은 사실이지요.
그러므로 간혹 조중동 같은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위의 경우엔 문근영을 공격한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원 이사람, 겉으로만 지성인인척 이런저런 말로 포장해 놨지만 결국은 사적인 것을 들추어서 기분 나쁘게 만드는 글을 쓴 것은 확실합니다. 문근영을 띄워주는 개방주의들이 잘못했다고 하지만 그 글이 개인에게 주는 피해는 결국 문근영을 욕하는 것입니다.

관련출처 : http://news.empas.com/show.tsp/cp_ch/20081117n17883/?kw=%C1%C2%C0%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