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말. 알. 수. 가. 없. 네. 요. 정보
정. 말. 알. 수. 가. 없. 네. 요.본문
"고객의 슬픔을 통해 장사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어떤 상조 회사의 광고 문구가 생각 납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시 하는것도 이쪽이던 저쪽이던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늘 이쯤 되면 나타나는 사람들로 인해
그 죽음이 이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유족들도 가만히있는데 몇몇 광분한 사람들이
못오게 하고 물뿌리고 물병 던지고, 심지어 현장에서 누가 그런 권한을 줬는지
몇몇 애들이 뭉쳐서 특정 언론사들은 철수 하라고 마이크 들고 방송 내보내고
언론 탄압 하지 말라며 이건 또 무슨 행동 ...또 좀 있다 그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분은
언론 취재에 협조해주라고 마이크 방송 내보내고
뭐하냐 도데체 ........//
FTA 도 시들해지고 있지도 않았던 광우병지랄/억지도 언제 그랬냐는듯....
지네들 건수 없어 먹고 살기 힘든 판에
좋은 건수 하나 잡은듯 왜 이렇게 난리 치시는지
이건 오히려 고인의 죽음을 훼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죽음을 애도하는 것은 좋지만 그 죽음을 이용하지 맙시다.
어떤 정치인(봉하마을에서 '민주당의원')이 인터뷰 한것처럼
휼륭하신 분의 죽음을 이용해 시위와 분열로 가지 마시고
그분의 죽음으로 인해 화해와 화합의 도화선이 될수 있도록 합시다.
분명 그분도 자신의 자살로 인해 모든것을 마무리 하고
이나라가 화해와 화합으로 나가길 원하는 죽음을 선택하셨을 겁니다.
라고 달래고 얼르고 해보지만, 전세계를 뒤저도 영정앞에서는 조용히 애도를
하고 생전의 모습을 그리며 마음다해 추모를 하건만,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는 선량한 국민들 생전 처음듣는
운동가요 확성기 찢어지는 소리에 조문은 커녕 인상만 찌푸리고,
자신들의 행동이 고인의 뜻과 상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지...
아니면 고인의 죽음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정. 말. 알. 수. 가. 없. 네. 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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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가 더럽히고 있죠... 한심한 집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