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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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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을 씁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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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님 죄송합니다만... 태클 거는거 아니니 양해바랍니다.

저도 사실 소위 좌빨 취급되는 놈입니다만..
어째 모닝님의 동영상... 솔직히 별루였습니다.
배경음 넘 거북스럽고...

유시원 눈매가 무섭다...
좋습니다. 좋은데... 여는 순간.... 아................. 이건 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글 씁시다.
아니.. 써야합니다!!!
당연합니다 너무나!!
다만, 비방 욕설 등은 삼가해야겠고..
그리고 너무 펌글이 많은건 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것을 퍼오는거... 이미 대개는 다 봐서 아는 경우가 많구요.
때문에... 자신의 주관을 잘 정리해서 쓰는 글 정도가 어떨까 봐집니다.
난 이러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이래 생각하는데 이랬으면 좋겠고 이러진 말았으면 좋겠다.
나름 자신만의 대안을 제시해보면..
서로 납득하고.. 공부도 되고.. 그럴 듯 합니다.

저도 유시민씨를 몹시 좋아하거나 몹시 싫어하지 않는 중간 입장입니다만..
대안 없는 정치인들 사이에선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하지만 마치.. 혁명 주도자 필로 끌고 가는건 별루입니다.
보다 냉철하고 보다 진지하며.. 보다 객관적이고 주도면밀한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여튼..
SIR 싸이트 특성에 맞게 살되..
정치글도 뭣도 다 편히 나누었으면 합니다.
뭔가 주관이 없거나 흐릿한 것은 주의하고.. 불필요한 글도 주의하고...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리라 봐집니다.
지금 이 어두운 현실이.. 오래지 않은 미래엔 밝은 빛으로 밝혀지겠죠.. 꼭!!


댓글 전체

전 개인적으로 sir이 참으로 진보된 곳이라고 생각되지만,몇몇분들 자신과의 정치적 성향에 다소 주관적 관점이 깊이 박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특히나 조,중,동의 뿌리깊은 몇몇 수구언론의 생각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교육되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김수환 추기경때도 그랬지만,아닌것을 아니다,그른것을 그르다라는 사리분별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노사모도 아니지만,대한민국에 뿌리깊이 박혀 있는 썩은 친일,매국,매판의 무리들과 그런 생각을 자신의 사상으로 흡수하는 어리석은 국민들도 참으로 가련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은 진보의 개혁과 보수의 진정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젊은 후학들은 이점을 반드시 지나간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 대한민국은.....후대에 빚을 지고 있다는것을 반드시 간과해야될 문제입니다.

결국 우리는 이땅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후대에 줄때는 지금의 수구,친일,매국의 검은 때를 벗겨 사람이 진정 사람을 믿는 사람다운 세상을 남기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했네요. 수구,친일,좌익의 정의를 아무도 정의를 못내릴껄요
그러니 감정적 싸움은 백해무익입니다.
문사장이랑 다른 이들이 이런 것엔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 봅시다.
드러난 사실은 죽어도 부인하고 상대를 헐뜯고 하는덴 최적화된..
그리고 온리 정치글만...
여기 토론이 절대 성숙할수 없는 이유를 이글 뎃글에서 여실히 보여주네요. ^^

모닝커피님이 "수구, 친일" 의 발언을 하시고 그에 대해 stxkwon님이 수구, 친일의 정의를 내려 달라니.
인터넷 찾아 보라는 다소 엉뚱한 말부터 시작해서 좌익, 좌빨의 정의 및 범위를 말씀해달라는 봉창두둘기는 소리, 그리고 "알바" 떠드시는 분까지....

성숙한 토론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단지 피아식별, 성분구분만 하려는거죠.

발언한 사람이 " 글쓸줄 알면 검색해라" 라고 하시고 거기에 거들어  아무 관련도 없는 좌익, 좌빠의 정의를 말해보라는 동문서답에... "알바" 기사 링크 까지  ... ㅎㅎ
바보 아닙니까?
수구 정의를 내려봐라해서 좌익 좌빨도 내려봐라 했는데 관련 없다?
하나만 알고 이면은 몰라도 된다 이거네요?
쯔쯔.. 한계에 달하고 있다 한계에..
도발을 통해 자기들과 같은 시궁창으로 끌고 가려는 고단위 수법..
나름 문사장님은 그래도 욕설은 안섞으시면서 예리하게 도발하는 능력 있네요.
다른 몇몇 분들과는 조금 레벨이 다른가보네요.. 훔..

님은..
한쪽은 보호하면서 늘 반대쪽은 타다당탕 잘 두들기시네요.

저번에도 졌고.. 이번에도 졌습니다. 네.. 전 전패입니다.
진 녀석이 뭔 말 하겠습니까.. 유 윈~입니다.
읽으시던지 아님 말으시던지 좋을대로 하세요....님께 꼭 클릭하라던지 읽으시라던지 뭐 그런말 한적없구요..그냥 이런것도 있다구요.^^
사실 저도 네이트 뉴스보다가 있길래....바빠서 전부 꼼꼼히 읽지는 못했습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말라고 하셨는데...본인이 할 말만하고 댓글은 달지 마라면...음....SIR가 님 혼자만의 공간인가요?
그리고 그냥 뉴스보다가 다른분들도 혹시 보셨냐고 링크한건데.....인터넷에 널려있는 링크구요.
근데 제 수준 어쩌고 하시니....
좀 공격적인 댓글에 움찔했습니다.. ^__^
아 누구신지 모르고 좀 과격하시다 생각했는데....대략 댓글 다신것 몇개보니 수위가 좀더 높은것도 있네요....대략 그댓글(사다드님 관련) 보니 이해가 갑니다....왜 댓글을 더 달지 말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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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댓글 이후 추가수정...아래 댓글을 달으시니....답변입니다.
전 정치적인 말을 한마디도 안했습니다...님의 정치적 의견이 어떻고를 떠나서 님께서 댓글(사다드님 글 아래)에서 하신 욕설을 말씀드린겁니다, 눈치가 참 없으신건지 원...
제가 그냥 이슈화 되고있는 글을 정보공유를 위해 링크를 올렸더니 저보고 한심하다구요?
그리고 아래글도 참.... 
소설을 쓰시는군요.
어차피 좋은말로 댓글 달릴꺼란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의견의 편에 서서 누가옳다 그르다 말하는게 아니라 언어폭력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조금씩 각자의 가치관에따라 의견의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욕을하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무엇보다 전 어느누구의 편을 든것도 아닌데 왜 제글에 이렇게 흥분하시는지요?
그리고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오나 반말하지 마세요.
서로 개인적으로 모르는 처지에 님께 반말들을 만큼 저 어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원하시는대로 님글에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재미있는 말씀이군요^^

사다드님께서 말씀하신 현직 대통령을 '개박이', '쥐박이'....등이라 표현하신 부분에 대한 동의를

간접적으로 참 어렵게 하신다는 생각입니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좀더 정확히 말하면 헌번을 위반한 '피의자' 신분이었습니다.)의 서거를 애도하는

사람이 현직 대통령를 X박이...라고 표현하는 절박한 모순에 대한 저 스스로의 개인적인 판단이

과격하다고 말씀하신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찍으신 대다수 국민들이 그렇다고 말씀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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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내가 같은나라 살면서 이런 글을 써야 하는지......... 댓글 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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