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는 안될것 같은 10가지 말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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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해서는 안될것 같은 10가지 말 정보

해서는 안될것 같은 10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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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되는 말 10가지

1.'잘해봐라'하는 비꼬는 말.
2.'난 모르겠다'는 책임없는 말.
3.'그건 안 된다'는 소극적인 말.
4.'내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
5.'바빠서 못 한다'는 핑계의 말.
6.'잘 되어가고 있는 데 뭐 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
7.'이 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
8.'다음에 하자'는 미루는 말
9.'해보나 마나 똑같다'는 포기하는 말.
10.'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꺾는 말.

요즘 아니 근자 자게 분위기나 저나 뒤돌아보게 하는 글 같아 적어 봅니다.
많이 아는 분도 모르는 분도 어차피 사람인지라 말과 글에 감정이란 부문들이 존속해서 꿈틀대는것이 사실이지만 다만 갑론을박의 토론이 주제에 맞거나 때로는 좀더 포장되어지더라도 감정의 바닥을 긁는 글들이 없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더운날들 고생들 많으신데 탱크보이 입에 하나들 무시고들 더위 식혀가며 작업들 하세요^^
미친듯 실실 웃어대면 비오는날 꽃다시고 널 뛰시는 사람이라 취급 받을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덕을 입어 즐겁고 덕을 주어 뿌듯한 자게가 되었음 싶네요^^
승자와 패자로 아슬아슬하게 나뉘는 세상이지만 그 어떠한 하나의 주제에 공격 앞으로보다 더운날 땀은 날지라도 선풍기 앞에서 어깨동무하고 조곤조곤 어우르는 글들이 더 많았음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 해먹은 목살 김치 보쌈이 기운이 났던지 저도 횡설수설이네요^^
다들 잠시 옆쪽도 뒷쪽도 한번 돌아보시고 한숨 한번 크게 내 뱉고들 작업 하세요...^^

댓글 전체

저글 어디서 퍼 오셨어요? 와 좋은 글이다...

저도 제일 싫어 하는게... 제가 하겠다는 주의시선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무시하는듯한 말투 ㅋㅋㅋ 사람이 사람을 함부로 무시 하면

상처가 큰듯 해요 ㅎㅎ
저도 서핑 하는 도중에 남의 집서 퍼왔습니다^^ 해서는 안되는말로 검색 해보니 저글이 제일 많은것 같더라구요.. 맘에 와닿기도 하고.... 일은 손에 안잡히고 엉뚱한 놀이만 계속 하고 있네요..ㅎㅎ
앗! 그건 안된다....
클라님들과 전화할때 자주 하는 말인데...

"그건 안됩니다. 유지보수 개념이 아니고 프로그램 추가 개발 개념이라서
비용이 추가 됩니다. "
그러니까요 형님..^^ 입 바른 소리 적어놓고도 저도 반이 넘는지라 큰거 보고 온 이상 황당 야릇 미묘한 느낌이..^^
그래도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글. 돌아보게 하는글. 대입 시켜 보는글. 참 제게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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