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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의 새버전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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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essengine에 가서 봤더니

그새 참 많이 발전을 했던데

그누에서는 4버전이래 아무런 변화도 없는듯 하네요

그누보드도 그누보드라는 틀을 좀 깨고 다른 개발자들이 참여를 더 광범위하게 할수 있는 플랙폼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누쪽에서는 핵심적인 라이브러리와 전체관리 확장성 코어에만 주력하고 다른부분은 개발자들이 맞춰서 개발하는 방식

JQUERY보면서 참 대단한게 PLUGIN이 참 다양하게 많고 쉽게 많들어진다는것인데요.

그누보드도 이런 작용으로 작고 가볍고 강력한 핵심부분이 되는게 어떠한지 싶은데요...

댓글 전체

객체지향 설계를 말씀하시는가 봅니다.
절차지향과 장단이 있습니다. ^^

그누보드도 핵심 라이브러리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활용하고 계시고 빌더등으로의 확장도 매우 용이합니다.

변화도 물론 요구되어야 하지만..
xe 와 같은 방식은 아니어야 합니다.

현재의 그누보드, 아직 정복해야 할 산이 많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꼭 xe와 같은 방식이라는것도 아니구
투자가 꼭 들어가야 된다는것도 아니라

개발방향에 대한 뭔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한 의견드립니다.

제로보드4에서 zb5 넘어갈때, 이미 다른길을 걸었습니다. zb5가 사라지고 xe 가 나오고.. 네이버에서 밀어주고.. 변화와 환경이 많이 바꼈지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타켓입니다. 방문자 타켓. 제로보드는 예전의 타켓을 잃었고, 아니 포기했는지 모르죠. 네이버..그리고 대한민국 오픈소스를 명분삼아 말입니다.

그에비해 그누보드.. 마찬가지로 가게되면 zb보다 유져층이 달라 자연스러울수도 있고 보다 적극적이거나호응이 좋을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꼭 그렇게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sir은 한 먹고살기위해 존재하는 작은 기업인데, 오픈소스, 프로젝트.. 가야할 명분과 이유가 필요합니다.

누가 하니까 경쟁으로 해야한다.. 이건 아닙니다.

왜냐면 제로보드와 그누보드는 경쟁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 가는 길이 다르다는게 말해주고 있지요.

본문에 대한 댓글이구요.. 저도 개발자이고 먹고사는 입장이지만, 그누와 제로.. 나름 특별한 인연으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태까지의 흐름이나 환경들을 자세히는 아니라도 대략은 알고있지요.

떱.. 쓰고보니 별말 아니네요 ㅋ
아.. 제가 이쪽과 인연닫고 실패를 본이유중 가장 큰게 시기였습니다. 운도 맞아야 하겠구요..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적어질수도 .. 돌이키기도 힘들수도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누5 부터는 1,000원 정도는 받으셔야 합니다.  ^^ (누가 돌 던질까봐 얼렁 도망 가야겠습니다.)
할말이 쬐금 있지만 여기서 엄청난 이야기를 퍼부을 고수님에게 패스~~입니다. ^^
하지만 지금 그누보드는 XE와 달리 소스를 입력 하다보면 홈페이지를 날리기 십상입니다.
다시 만들면 끝날수는 있지만
몇몇 초보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쓸수 있는 그누보드를 원할뿐입니다.
xe는 초보 사용자가 이용하기 더 힘듭니다.
홈페이지가 날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xe는 초보자가 xe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으면 홈페이지를 만들수 없지만
그누보드는 기본적인것만 알면(include함수 등)
잘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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