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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볼때마다 너무 힘든데... 정보

큰거 볼때마다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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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은 어떠세요?

하루보통 12이상 컴앞에 있다보니, 이거 겨우겨우 낫게했는데, 오늘 또다시 ㅠㅠ

뜨신물에 궁디 담그는것도 이젠 익숙해서 하긴하는데..

한번씩 어김없이 째지네요..ㅠㅠ

좋은 해결책이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ㅎ

댓글 전체

12시간이상인 우리들은 위장병 없으면 한시간에 물 1잔씩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변비 안녕입니다~ ^^;;

특히나 아침 먹기 전에 물 한잔 먹고 식사를 하면 바로 신호 옵니다~~~~~
와.. 전... 10초두 안걸리는데 하루에. 1회 꼭 배변 습관이 들어서 아침 아님 오후에 보는데.
앉으면 슝 나오고 끝입니다..
솔직히 전 뭐... 먹는거 없고요...
물을 버릇 처럼 마셔요.
물을 1리터는 못 마셔도 3분의 2는 꼭 마쉬거든요~~~

물 많이 마쉬면 애기똥에서. 곳 아빠똥 모실꺼에요^^*
간단한 치열은 생활습관을 바꾸면 괜찮아지는데 심해지면 역시 병원에 가야 되겠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채소위주로, 고기랑 술은 멀리하시고요. 그리고 자주 물을 마셔야 합니다.
또한, 짬짬히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어느정도 휴식을 가지는것이 좋겠죠.

배변 후, 따듯한 물에 엉덩이 담그는것도 좋구요.
배변시 너무 힘을 많이 주거나 오랫동안 싸는건 안좋은 습관입니다.
배변 후 잔변감이 느껴지더라도 그냥 일어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일을 실행시키기가 힘든 부분은 많은데 버릇을 들여놓으면 습관화 되서 오히려 편해지죠.

저도 변비는 초등학교 때인가?.. 하여튼 오래전에 다리를 당쳐서 병원에 누워있을때 화장실을 몇일 안갔는데, 간호사가 갑자기 엉덩이에 이상한 주사를 놓더군요. 바로 응가가 나오더군요. 얼매나 챙피시리웠는지..

여튼 그 이후로 변비는 안걸려봐서 모르겠군요.
저도 앉으면 큰 녀석 한 두덩거리 바로 나오고 끝.

아마도 제가 커피보다는 물을 마시는 습관때문에 그렇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공부합세님의 의견에도 동의 합니다.

저 같은경우 그럴일이 생긴다면... 아직까지는 좀 드물었지만..

찬 우유를 많이 먹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꼭 맥주 500 cc 잔 정도의 찬물을 원샷~ 합니다
그럼 바로 해결 되더군요 ㅎㅎ

주로 후자를 거의 매일 하는데.. ㅎㅎ 그래서 아침마다 주기가 생긴걸 수도;;
전자의 경우 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비추입니다.

제가 장이 무지 약한데.. 예전에 여름에 더워서 찬우유 500ml 원샷하고
병원에 하루 입원해 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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