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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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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세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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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한대 뽑았더니만 차에 정신이 ㅎㅎㅎ

오늘은 동생 운전연습 시켰다가, 얼굴 하얘져서 들어왔습니다.
죽을뻔했다는, 사고날뻔했다는, 뭐 그런 ..

사촌동생도 오늘 삼촌 졸라서 운전연습했는데, 삼촌 표정이 저의 표정이 아니였을까?

동생왈 " 나 운전 잘하지? "

ㅎㅎㅎㅎ 하여튼 오늘도 바쁜 날이었네요.

댓글 전체

빌더 업뎃도 신경써주세요..ㅎㅎ

아반떼 처음 나왔을때 대학졸업하고 몇년 열심히 돈 벌어서 친구가 차를 뽑았더랬습니다.
그 친구는 운전면허가 없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물었습니다.
48 :  너 운전면허 언제 땄니?
친구 : 어 차 뽑았으니까  이차로 연습하고 따야지....  @.@

갑자기 이 친구 생각이 나서 한자 적었습니다.
큰일날 일이죠...
따라하다간 패가망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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