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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5271813535520&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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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읽어 보니 신상철이란 사람이 예전이 북한 도끼만행 사건도 미국이 조작했다고 발언한바가 있다네요.. ㅎㅎ

신상철.자세히는 모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신상철의 편을 들고 싶지 않지만 신상철에 얽혀진 내용으로 다시금 생각해야 할 일은 있습니다.

신상철이 도끼만행 사건 음모론을 했다고 하여,
구글부터 시작해서 다음 뉴스, 조선일보까지 다 검색해 봤으나 정식뉴스항목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내용이 나오는 곳들은 조선일보의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극우신문 프리존뉴스 등에서 보입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신상철이 KAL기 폭파사건의혹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아무튼, KAL기 사망유가족회의 사무처장을 맡기도 했던 신상철에게서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정보의 투명한 공유가 국민분란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김영삼정부 때만해도 안기부의혹설을 KAL기 유가족과 함께 제기했던 신상철은 노무현정부 때 안기부/국정원 정보공개 상에서 진실조사로 뛰어 들었다가 정부발표 사실을 그대로 믿기로 합니다.
다만 6공때에 엉터리로 대충 날치기 조사를 했다는 사실은 폭로합니다.


즉,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믿는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평하는 자입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도 "민군합동조사단"에 참여했다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너무 많은 의혹을 제기하자 국방부가 교체를 신청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군복 벗고 바로 국방장관된 김태영장관은 의원질의에서 국회의원에게 비아냥 거리며 답변을 하고,
근무태만징계도 가능할 당시 장교들은 TOD장비 보여달라고 주장하는 중간 내용을 트집삼아서 오히려 국회의원을 고소하는.....


이런 고압적인 정부의 자세가 의혹의 욕을 먹는 원인이기에 문제인 것입니다.
KAL기 조사사건을 가지고 김현희가 뭐라고 하긴했으나 중요한 것은 "깔 것을 까고 나면 오해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신상철이 원하는 것도 그것 같습니다. "패를 까주면 믿겠다." 그것이지요.
지금 불신의 문제는 천안함 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자세 때문인 것은 더욱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설마 티나게 일부러 1번이라고 굳이 썼을까요.....

안써도 뭐.. 화약이라던지 어뢰 스펙? 이라던지 조사하면 어디껀지
나왔을텐데...
러시아가 조사하고 중국이 조사하면서 유야무야 끝나죠.  의혹을 풀어줄 정부같았으면 벌써 해명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윽박을 먼저 지르고 있쟎아요.  뭐..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권력을 잃는 순간 본인들이 본인들 입으로 죄다 토해내야 하는 일들이니까요.

저는 군 관계자들이 정말 싫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패전장수가 저렇게 눈을 치켜뜨고 사건 해명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새빨간물이든 언론과 시민단체 심지어 법관들까지 노출이 되고 있는 것 유심히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 정권이 휩쓸고간 이후 국민들이 너무 안보의식이 무너진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그냥 한번 웃어드리겠습니다. 하핫~!!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처럼 영토안에서 전함이 침몰할 정도로 안보가 불안하진 않았었습니다.
보수집권후 안보 및 전쟁불안 완전 최악~!!
성경책이 빨간색이니 혼통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빨간색뿐이 구분을 못하는 색맹들인듯 하네요.ㅎㅎㅎㅎ

에혀..이 다우너들을....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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