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금니하고 앞니 부분 신경치료 하고 브릿지 했습니다. 앞니쪽이요.

장작 3주간 신경치료해서 간신히 살려서 브릿지 할수 있었습니다. 브릿지 못할정도면...
임플란트 후덜덜...;; 자작기능이 심한쪽이 아니라서 브릿지를 해도 크게 문제 없다고 해서 했구요.
어금니쪽은 떼워놓고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첨에 병원 아무대나 갔다가 신경치료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고... 살짝이라도 아플때 달려가야 하는곳은 치과가 1순위 인거 같아요.

이제 벌써 2개월되가네요.. 근데 치과가 첨에 가서 누울때는 긴장 엄청난데 3주동안 신경치료 받으니깐 1주째 지나면서는 그냥 무덤덤 하더라구요. 마취해달라고 하면 해주니... 마취 해서 아무런 느낌도없고.. 진작 갈껄 ㅠㅠ

전 운동때문에 스파링 많이 뛰면서 악관절이 많이 상했습니다.
악관절때문에 병원을 자주갔는데 아직도 하품하거나 입을 크게 벌릴때 뚝뚝거리고 한번씩 아프네요.
병원을 가다말다해서 이제 만성이 된듯합니다.
하품 편하게 입 쫙~ 벌리면서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ㅜ

아무이상없네요

흠..그 정도면 아마도 치과에서 40대중반에 치아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