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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전화해서 홈페이지 의뢰를 하더라구요.
자기네 회사 홈페이지 어쩌고 저쩌고...
일단 보자! 해서 봤는데 페이지수는 약 100페이지, 게시판 아닌 프로그램은 60여개..
근데 한페이지만 작업하면 ctrl+c, ctrl+v 형태라 어렵지는 않겠구나 생각하고.
"얼마 생각하냐?"
했더니 50이라더라구요.. ㅋㅋ
메일로 견적서 보내겠다고 하고 싸게해서 200에 30깍아서 170 불렀습니다 ㅡㅡv
그 다음날부터 연락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은 못해서 아쉽지만, 푼돈에 제 기술을 팔지 않은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잘한짓 맞겠죠? ㅎ
주저리주저리 말하곤 싶은데.. 사무실에 혼자있어 글남깁니다 ^^
점심 맛나게 드세요~
댓글 전체
50이라니........
170도 프로그램 비용만...디자인비용, 호스팅비용 전부 별개고요 ㅎㅎ
50.... 육두문자 나올뻔 했음... 모르는 분이라.. 진정.... ㅡㅡㅋ
저도 통화하다가 욕할뻔했어요 ㅋㅋ
그냥 상세 견적서 보내면 알아서 반성하겠지... 하고 견적서만 보냈어요~
그냥 상세 견적서 보내면 알아서 반성하겠지... 하고 견적서만 보냈어요~
아제아제 바라아제~ 옴~~~~~~~~~~~~~~~
좀 아담하고 귀여운걸로 바꿔주심...;;
친구면 뭐라 해주지 그랬어요?
기나저나 정모는 왜 신청않하세요!!!!!
기나저나 정모는 왜 신청않하세요!!!!!
정말 가고 싶어서 여자친구님께 일때문에 놀러갔다올께! 했다가...
정말 뒈지게 맞을뻔했어요 ㅠㅠ
그날이 여자친구님 생신인데 제가 깜빡하고 ㅠㅠ
일때문에 놀러가는거 아니고 출장간다고 어쩔수 없다고 할껄 그랬어요 ;;
정말 뒈지게 맞을뻔했어요 ㅠㅠ
그날이 여자친구님 생신인데 제가 깜빡하고 ㅠㅠ
일때문에 놀러가는거 아니고 출장간다고 어쩔수 없다고 할껄 그랬어요 ;;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 타 업체에서 제작한 홈페이지를 수정해 달라고 요청이 오더군요..
그 회사 연락안된다고...
그냥 친구이니.. 자료 변경은 해주고 있어요..
그대신 돈은 안받겠다고 했구요..
미안한지 명절에 선물을 보냈더군요.. ㅎㅎ
나중에 타 업체에서 제작한 홈페이지를 수정해 달라고 요청이 오더군요..
그 회사 연락안된다고...
그냥 친구이니.. 자료 변경은 해주고 있어요..
그대신 돈은 안받겠다고 했구요..
미안한지 명절에 선물을 보냈더군요.. ㅎㅎ
저도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부탁하는건 밤을 새서라도 공짜로 해주는데.
친구가 돈을 주는게 아니고 친구직장에서 돈을 주는거라서요~
프로그램 일을 잠시 떠나있던 상태라.. 감좀 익힐겸 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ㅎ
친구가 돈을 주는게 아니고 친구직장에서 돈을 주는거라서요~
프로그램 일을 잠시 떠나있던 상태라.. 감좀 익힐겸 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ㅎ
잘하셨습니다.
싼가격에 자신을 팔지 않은 당신은 진정한 프로그래머랍니다.
우리 모두들 자기절로 자신의 몸값을 낮추지 맙시다 ㅎㅎㅎ
싼가격에 자신을 팔지 않은 당신은 진정한 프로그래머랍니다.
우리 모두들 자기절로 자신의 몸값을 낮추지 맙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