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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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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이럴 때 이해안간다.......(어느 블로그에서...............)


1.예쁜 친구들은 다 수술한거라고, 보는 사람마다 붙들고 흉 볼 땐 언제고, 성형수술 하러 간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더니, 결국엔 점 빼고 들어올 때.

2.티셔츠 한장 사자고, 3시간 동안 100군데도 넘게 들락날락거리다, 결국 맨 처음 본 집에 가서 원피스 사가지고 나올 때.

3.벌써 2시간째 전화통화 중(도저히 못참겠다. 버럭~ 소릴 질렀 다.), 살고 싶으면 빨랑 끊어~ 그러자, 전화 끊으며 한마디, 그 래 그래. 얘, 자세한 건 만나서 얘기하자.

4.시간없다고 닥달하면서 아침도 안주더니, 40분째 화장대 앞에 서 아직도 눈썹 그리고 있을 때.

5.자두 2000원어치 사면서 복숭아 1개 덤으로 빼앗는 억척스러움을 보이더니, 점당 1000원짜리 고스톱에 내리 “고”하며 목숨거는거 볼 때.

6.이 나이에 시부모 모시고 뭔 고생을 더 하리, 어쩌고 저쩌고 시끄럽게 떠들더니, 아들 놈 껴안고 “이 담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거지?”할 때.

7.술먹고 늦게 들어와 시비 걸어 싸우기 시작한게, 시간이 흘러 흘러, 새벽녘엔, 연애시절 시시콜콜한 사건들을 다 되짚어 내고 있을 때.

8.야한 영화는 절대로 개봉관에 보러 가질 않아 싫어하는 줄 알 았더니, 비디오 가게에 1등으로 예약 선수금 걸어놓고 들어오는 거 볼 때.

9.당신 하곤 못산다 못살어 ~ 시시때 때로 그러면서도, 여전히 밥차려 주고, 목욕물 받아주고, 이불 깔아줄 때.

10.말할 때마다 분명히 “아니..요.” 그러더니, 영화 보고, 저 녁 먹고, 노래방 3차에, 풀코스 땡기는 그녀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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