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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야라는 아이디 쓰시는분 보자하니깐 좀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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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경기 불황이란 글을 올렸는데
 
지금이 경기호황이라는 좀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시네요
 
그분은 논리는
 
1. 한국 도메인 수 증가수가 늘어났다.
 
2.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 두가지 논리로 경기가 호황이라고 주장하시네요 ㅋㅋㅋㅋ
 
이분 글 쭉 봤는데 참... 가관이더군요
 
첫째 한국 사이트가 만아진거와 경기와는 아무 상관없음 이건 마치 동네에 친킨집 많아졌다고 경기 좋다는거와 마찬가지임
 
둘째 부동산경기와 실물 경기는 실상 비례하지 않습니다.
 
정말 핵야란분의 글을 읽어보면 실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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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닉네임을 지명하면서 까지 디스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인것 같습니다.

관점에 따라 다 다른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호황이고 불황인건 어느 영역을 기준으로 삼냐에 따라 다릅니다.

취직안한 백수는 천년 만년 불경기고.

대기업 취직하고 높은 보수 받는 사람들은 천년만년 활경기죠.

물론 사회전반적인 경기흐름에 따라 전체적인 호황 불황나눌수 있겠죠.

세계적인 흐름은 불황이라고 하기 애매하고 호황이라고 하기 애매한 교차점아닐까 해요
아무리 불황이래도 벌 사람은 벌고 못 벌 사람은 못 보는거요.
하지만 어떻게 버는냐가 더 중요한거요.
그리고 얼마 전 친구가 가스충전소를 하는 데 거에 가 보니
생맥주집 하는 친구도 와 있더군요.
'아니 이 시간에 영업 안하고 왜 이곳에 있냐' 했더니
너무 손님이 없어 내 영업장만 그러나 해서 여기 저기 돌아 보다 커피 한잔 마실검 왔다 하더군요.
저도 정말 그러는 줄 모르고 살았는 데... 정말 그러나...??? 먹자 골목들 가 보시면 예전 같지 않다는거 느끼실거...
세상에 모든 직업은 일종의 영업이죠.
명목상 영업이라는 명에서 벗어 난 듯 보이지만...
어렵다는데 구지 몇몇의 잘 나가는 친구들을 기준으로 말 할 수 있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능력 없음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를꼬.
자신이 배부르면 호황, 자신이 배고프면 불황..
이건 말도 않되는 논리입니다....

경기가 좋고 나쁜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로 파악하는거지
일부 개인 집단들이 느끼는것을 기준으로 삼아 판단한다는건 아니기에
여러 상항을 알아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한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F 때보다 더 극심한 불황이라는 소리를 듣는 1인
주위를 둘러보면 쓸 사람들은 다 잘 쓰고 삽니다.
아마도 IMF 이후부터 조금씩 이런 현상들이 심화가 된 것 같습니다.
느낌과 감성으로 말하자면 살아가는 것이 팍팍해졌다라고 표현할 수 있고
조금 깊이있게 들어가보자면 이익분배구조에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평생 직장이 보장되던 그 시절과 비교 하자면 좀 더 부지런히 몸뚱아리를 굴려야
같은 삶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장사가 너무 안되니 온라인으로 홈피하나 만들어서 홍보용으로 도메인 구입하는 사람이 많쵸..

갈수록 사람 그림자도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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