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거나 싸지거나 정보
개발자 혁신적이거나 싸지거나본문
무조건 맞는건 아니겠지만.... 시장.. 특히, 한국의 시장은 이 두 가지로 나뉘는 느낌이 있네요.
나름 혁신적(?)이거나..
싸지거나...
저렴하게 가격 경쟁이 붙어서 한 없이 가격이 추락하는 부분.
혹은 뭔가 선도적 흉내는 내어주며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 제대로된 혁신은 아니더라도...
큰 파이는 아무래도 가격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에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 이윤.. 경제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고..
한국인들의 급한 성격 때문에 결과치를 빨리 보고싶어하는.. 때문에 싸더라도 빨리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찾게되는 것도 있고..
뭐든 그렇겠지만.. 돈과 시간을 들여서 차근차근 다져놓으면 당장보단 롱런을 하는 계기가 되지만..
반대로 급작을 하게 되면 그만큼 사이클도 짧아지고 궁극적으론 싼 것이 싸지만도 않은 결과가...
장사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데....
좀 더 긴 호흡을 할 수 있어야는데.. 그래야만이 오퍼를 주는 대상과 받는 대상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듯..
템플릿 시장 역시 단지 빠르고 싸게란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그만큼 쉽게 붕괴될 수 있다는 점.
조금 생각해봐야할 타이밍인 듯...
이건 비단 한국만의 이야긴 아니지만....
싸게 얻은건 그만큼 쉽게 버리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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