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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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찾아본 풍경입니다.
낯선 풍경도 있고 낯익은 풍경도 있네요.
요즘도 "앞으로 나란히~!"를 하나요?
댓글 전체
저기 나란히 서 있는 코흘리개들이 지금의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시는 분들이군요.
누런 코를 달고 살았죠!
그 때는 많이 추웠던가 봅니다.
제 고향이 남쪽 거제도인데... 겨울에는 썰매를 타고 놀 정도로 꽁꽁 얼었지요.
52년이면 휴전 전인데...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 울타리도 없네요.
그 때는 많이 추웠던가 봅니다.
제 고향이 남쪽 거제도인데... 겨울에는 썰매를 타고 놀 정도로 꽁꽁 얼었지요.
52년이면 휴전 전인데...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 울타리도 없네요.
응답하라 1952!!
귀한 자료네요, 이거 저장~~~
귀한 자료네요, 이거 저장~~~
저 두번째줄에 저희 아버지 코흘리고 계시네요 ㅠ..ㅠ
저 때도 사람들이 살았다니 신기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