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의 진짜 성공사례는 거의 없다...? > 십년전오늘

14.06.12 23:47:00

해당 게시판의 존재 의미가 좀 적다고 생각 들더군요.
따로 부탁하지 않는 이상... 자발적으로 글을 올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짐작됩니다.
부탁을 하게되면... 객관적인 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많구요.

저는 일반 장터에서도 귀찮아 후기를 쓰지 않는데...

14.06.13 10:09:55

대개는 아무리 감사해도 딱이 글까진 쓰지 않는다는거죠.
정말 감사하면 전화로 직접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작업자 입장에서도 글 남겨달라 말하기도 부끄부끄하죠.. 그런걸 왜 남겨달라고 하겠습니까... 하하..

천국나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00:34:17

맞는 말씀이죠..
다 귀찮아서 쓰지 않더라고요.

돼지코구뇽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10:10:24

귀찮기도 하고...
부탁하기도 그렇고 상대방도 알아서 쓰는 것도 이래 저래 그렇고...

14.06.13 07:34:35

후기가 많아져서 의뢰가 엄청쏟아져와서 제작후에 후기 부탁드리면 대부분 써주셔요 ㅋ

14.06.13 10:11:44

부탁을 해야 써주는 경우가 절대 다수겠죠 아무래도...
대개의 작업자들은 부탁을 하지 않고요.. 대개의 성공사례들은 전화로 이뤄지겠죠.. ^^ 간혹은 선물로... 하하..
제작후기 게시판은 돼지코꾸녕님이 제일 잘 활용하는거 같습니다. ^^

조각쪼각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07:36:50

돈내는 사람입장은 뭘 어떻게 해줘도 돈값만큼 받았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아주 잘해야 보통인거죠... 보통으로 해주면 불만인거죠...
꼭 이쪽일이 아니더라도 돈낸 사람 마음은 그럴겁니다...

14.06.13 10:12:37

이래 저래 그렇죠...
글 써달란 말 자체가 좀 멋적죠... 그리고 상대방들도 그런 글 굳이 와서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

스카이워러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08:40:17

아무래도 귀찮으니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아요..거기다 진짜 그런거 적는게 쫌 낯설기도 하구요..ㅎㅎ

돼지코구뇽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10:13:21

낯설죠... 귀찮고.. 어색한 일이죠... 전화나 메일 문자 등 많은데.. 굳이 공개된 자리에서 길게 글 쓰는 것 자체가 조금 우습기도 하고요... ^^

14.06.13 15:31:52

제작이란건 어차피 서로간에 만족할때 써주지 그렇지 않으면 안써줘요 ㅎㅎ 제작후기는 서로간에 만족할때 써지는거라고 보심됩니다
ㅎㅎ 그전에 제작후기 도배하신거 지우시면 꽤 모양새가 이쁠..ㅠㅠ

돼지코구뇽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4.06.13 18:11:01

도배 아닌데요??? 전 올리면 안되나요? 진심 가득히 올린건데?? 하하하... 하하하하하~~
정말 그분들과 함께 작업했던 것을 근거로 합니다만...? ^^
제가 쓴 게 더 이쁜거 같은데요? 멋진 분들 소개하는 아주 멋진 글이었습니다 ^^
왜 지우죠 그걸? 하하..

14.06.13 18:47:44

ㅎㅎㅎ 아니 저는 그냥 의뢰하고 난뒤 후기가 아니라 냅둬도되죠 뭐하러 지워요 ㅎㅎ 쌓이면 뒤로가고 실력좋으신분들인건 저도 인정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