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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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변에 많네요.
어쩌면 늘 많아 왔는데
제 눈엔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 건지...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모르겠네요.
통장 잔고 6천4백 몇 십원...
4천원 입금하면 만원 찾을 수 있어요.
부쩍 돈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돈 얘기가 들리는 걸로 봐서
이제서야 제가 돈이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됐나봅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나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손에 잡을 수 없는 이상을 쫓으며
어설프게 돈을 벌려고 한 거 같습니다.
남에 돈 먹기가 쉽지 않다는 말도
낭만적으로 이해 했던 거 같아요.
가정을 꾸려 처자식 먹여 살리고
가족끼리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 잘 챙겨 드리면서
자기가 돈 벌어서 가장으로
살아가는 남자들 보면
저에게는 신처럼 보입니다.
댓글 전체
우리 주변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가지지 못한 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한달 월급 통장에 들어오고 결제일 모두 지난 후
통장잔고를 보면 참 씁쓸하답니다.. ㅋ (자조섞인 웃음)
요즘 한달살이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돈을 가지지 못한 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한달 월급 통장에 들어오고 결제일 모두 지난 후
통장잔고를 보면 참 씁쓸하답니다.. ㅋ (자조섞인 웃음)
요즘 한달살이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신처럼 보인다는 말씀...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신데렐라 신드룸 같은거죠..
우리나라가 OECD국중 소득불평등 수준이 1, 2 위중 하나이니 가진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가 너무 크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겠죠.
더군다나 비교 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율 1, 2위 하는거야 이상하지도 않구요.
우리나라가 OECD국중 소득불평등 수준이 1, 2 위중 하나이니 가진자와 못가진 자의 차이가 너무 크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겠죠.
더군다나 비교 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율 1, 2위 하는거야 이상하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