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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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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 마눌 부려먹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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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컨디션이 개판이라 출근 안하고 그냥 눌러앉았음.

병원에 가봐야 뻔한 진통제 좀 주고 땡일꺼 같아서 쌩까고...

....... 너무 기분 나쁜 통증 때문에 마눌에게 주물러 달라고 했더니...

마눌이 아주 그냥 뽕을 뽑네요. 간만에 주물러주면서 아주 꽉꽉.. 죽일 기세네요. 하하..

아악 소리를 내가며 고문을 당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더니.... 왠걸요... 몸살 기운에 어깨 통증이 제법 가라앉았네요.

마눌이 조금은 악으로 했겠지만...(초딩 때 양궁했었음 크크)

그게 도려 제겐 도움이 되네요.

넘 고마워서... 나중에 목걸이 하나 사줘야겠어요....

네.. 맞나요.. 맘은 그렇게 먹었어요... 크크크..

요즘 빡셔서 지출을 삼가고 있음.

 

혼자 카메라랑 책 들고 차에 기름 만땅 채워서 혼자 휭... 떠났다 오고싶네요. 하루 왠종일...

 

 

부재 중 전화가 두 통 와 있어서..... 짧은 혼자 여행도 포기.. 쩝...

 

 

 

 

오늘은 마눌에게 어깨를 맡겨보세요.... 모두~

 

 

댓글 전체

그럼 반대로 안마해드리세요... ^^
전 가끔 받고 자주 해주는 편인데... 그나마 마눌이 힘은 없어뵈도 생각보단 깡이 있어서 시원하네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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