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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추억의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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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험 볼 때 책가방 가운데 놓고 컨닝 못하게 하던 기억이 새록 나는 사진이네요..
서핑중 우연히 발견하여 다운 받아 놓은 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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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님 글 읽고 다시 봤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찌 연필이 몽당이 없고, 책가방은 왜그리 깨끗한 거야....
그리고..
저 시계찬 아이의 부모님은 분명....





분명.....                          쌀집을 하실거야.                :-)
관리자님...
위 글에 해당 코멘트의 답변이 없는데 답변이 있다면서 수정&삭제가 안되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위글은 혼잣말 입니다. ㅎㅎ)
일산 KINTEX에서 열린 교육박람회를 갔더니 위에 사진이 전시돼 있더군요..
보고서 잠시 웃었드랬습니다.
저도 가방은 다르지만 책상에 책가방을 올려놓고 시험보던 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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