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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딜레마 정보

용의자의 딜레마

본문

어떤 범죄를 함께 저질렀으리라고 생각되는 용의자 김씨와 박씨가 검거되어 검사의 심문을 받게 되었다.

검사는 두 사람을 함께 심문하면 서로 눈짓을 주고 받아 범행을 부인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하나씩 떼어놓아 독방에 가둔 다음 따로 불러 심문을 진행시킨다.

심문할때 검사는 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각 용의자에게 다음과 같은 제의를 한다.

나는 당신들이 그 범죄를 저질렀다는 강한 심증을 갖고 있소, 어차피 진상이 밝혀질 터이니 순순히 자백하는 것이 좋을 거요,

만약 당신의 친구가 순순히 자백했는데, 당신은 범행을 부인하고 끝까지 버틴다면 당신에게 법정 최고형인 15년을 구형하겠소,

그 대신 당신의 친구는 수사에 협조한 공을 인정해 방면해 주려고 하오,

당신의 친구가 범행을 부인하고 버티는데 당신이 자백한다면 그는 15년형, 당신은 방면이오, 당신들이 죄를 뉘우치고 둘다 자백한다면 법정 최저형인 5년을 구형하게 될거요,

만약 둘이 모두 부인하고 버틴다면 이번일로 당신네들을 벌할 수는 없겠지만 얼마전에 당신들이 저지른게 분명한 범죄를 다시 수사하여 1년 형을 받도록 만들겠소,

여러분이 김씨와 박씨의 입장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댓글 4개

위 문제는 경제학에 많이 나오는 용의자의 딜레마입니다.

실제 위 경제 논리에 의해 입지선정 문제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는 거죠. 말 그대로 눈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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