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서버 VS 물리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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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제작하고싶은데 대부분의 분들이 클라우드서버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싼거같은데 이게 맞나요?..
커뮤니티 특성상 저장소가 커야 되는데 클라우드로 갈 경우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월유지비용이 드는거같은데
클라우드로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물리서버를 구매해서 코로케이션하는 방향이 좋을까요?
확장이니 뭐니 클라우드가 좋다고 하는데 SSD를 크게 가져갈려면 매우 큰 고정지출이 발생하는듯한데..
영상이니 사진이니 저장을 해야하는 1TB 이상으로 보고있는데 음..어케해야할까요?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어떻게 유지비를 감당하는지
반면에 물리서버를 가질 경우에는 통큰아이로 볼 때 처음 서버 구매비만 많이 들고
2TB정도까지는 큰 지출없이 무난한 월비용이 드는거 같던데
커뮤니티들은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하나요? 방대한 데이터에 대해서 비용을 다 지불하는건가요?
결제창을 보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몇십기가만 추가해도 00000원/월 이딴식으로 되어있던데 그렇다면
계속계속 월비용이 증가하는건지 어떻게 클라우드서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지..궁금합니다
답변 4
대용량의 서버를 장기간 운영하실 예정이라면 코로케이션이 가격적으로는 더 좋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역시 초기 비용이 좀 들고, 클라우드 서버보다는 유지보수에 더 신경을 써주기는 해야 합니다
저는 몇년동안 집에 서버를 두고 돌리고 있는데 용량 확장이나 이런게 자유로워서 좋더라구요
서버쪽에 전문 지식이 있다면 코로케이션도 고려해보시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클라우드 서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장은 물리서버로 운영하시다가
서버 자원이 모자르고 확장 할 필요가 있으시면 클라우드로 이전을 고려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백업은 충실해 두었다가 이전할 때 사용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홧팅요!!!
사용자에 따라 그리고 traffic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자 로드가 얼마나 되시는지 계산하시면 좋을 듯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때 클라우드 서버와 서버 호스팅(물리 서버)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버는 일반적으로 자체 도구와 기술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해 셀프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원격 서버를 기반으로 합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업체는 필요한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기업은 필요할 때만 비용을 지불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클라우드 서버는 사용량에 따라 리소스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초기 트래픽 예측이 어려운 경우 매우 유리합니다.(트래픽이 늘었을 경우 물리서버의 경우 새로 구매해야하지만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변경하면 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저장 공간과 컴퓨팅 파워를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저장소가 커지면 월 비용이 매우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경우 비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량에 따라 월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산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버 호스팅은 서버와 서버의 회선, 상면(IDC 공간)까지 모두 임대하여 위탁관리를 맡기고 월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서버호스팅은 초기 구매 비용이 클라우드 대비 상대적으로 높지만, 이후 월 비용은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일정합니다. 큰 저장소를 저렴한 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고정된 자원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즉시 확장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트래픽 증가로 인한 서버 재구매 등)
초기 트래픽이 불확실하거나 유동적이라면 클라우드 서버가 더 적합할 수 있으며, 예측 가능한 비용과 대용량 저장이 중요하다면 서버 호스팅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