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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아서 키울 때,
옆에 잘 논다고 눕혀놓고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기는 엄마가 옆에서 일하는거 보면서 재밌을까요 아니면 허전해할까요.
차라리 잘 재워놓고 일하는게 나을까요.
이 역시 출근맘이 아니라 프리랜서맘일 때나 생각해볼 수 있는 고민이겠죠?
혹시 이런 상황인 분 계세요? 아빠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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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만 두돌까지는 어찌되었던 권장치는 못하겠어요.
확연하게 차이점이 나타났거든요.
애가 너무 순하다. 엄마 편하겠어요.
아아.. 그냥 뒤통수 맞았다니까요.
뒤에 아이들은 이런 실수 절대 안 한다 하고 안고 키웠습니다.
문제가 또 있더라고요.
지금 8살된 딸이 제 엄마 옆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엄마. 저녁이면 엄마하고 잘래! 싸움으로
밑에 3명이 지지고 볶는데요. 매일요.
8살 딸이 잠이 들면 동생 하나를 저쪽으로 밀어 버리고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자요. 거의 찰거머리 수준..
동생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도 이런 짓을 꼭 해요.
다행스럽게도 한놈이 잠이 들면 아침까지 퍼질러 스타일
거의 모르고 자네요. 한편으로 정말 다행이죠..

안고 키운아이는 정이 넘치고,
너무 순하다 평가를 받았던 아이는
딸인데도 지금도 엄마는 안중에 없습니다.
저도 참.. 노력 많이 했는데요. 엄마보다 조금 더 쳐 줄 뿐..
거의 엄마, 아빠에 대한 애정이 신뢰도 0점..
이 딸은 언제 집을 나갈지.. 항상 불안합니다.
두돌까지는 어찌되었던 변함없습니다.
꼭 안고 키워야 합니다.
저는 애들이 장성해서 아주 오랜 기억으로 하는 이야기겠지만 아가들은 잠이 들어도 칭얼되면서 자죠? 아플때는 더 심하구요. 차라리 옆에 끼고 일하는 시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물론...아주아주 인내가 필요한 일이기는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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