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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와 엄마의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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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내가 애엄마랑 엄청난 대격돌을..

우리 아이들 역대 최강의 반항+개김을 보여줬던 낯설기까지 했던 울 막내의 행각...

그리고 애엄마의 체벌과 강력한 응징...

음......... 조금 말리다가 걍 냅뒀는데...

방으로 피신해있다가 나오니 둘이니 물고 빨고 그러고 있떠군요...

 

부부 사이는 칼로 물 베기....

모자 사이는 뭐죠? 하하.....

 

막내의 방항끼... 너무 낯서네요. 첫짼 넘 샌님이라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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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제목 보고는 ㅎㅎ 들어왔습니다. ㅎ
그런데 막내 아드님 정말 터프하네요. ^^
저는 타인이라 그런지 너무 귀엽고 멋있네요. ㅋ

모자 사이?
어려운데요? ㅎ

잠깐 눈치를 보는 사이?

칼로 물 베기
그럼 뭔가 하나 도구가 붙어야 할 것 같은데요.

뭐가 좋을까요?

뭔가 하나 붙이고? 눈치 보는 사이. ㅎ

O+눈치(를) 보는 사이

생각나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가면 안 되겠네요. 접근 자체가 틀렸습니다.

////////////////////

칼로 물 베기

이대로 일단 두겠습니다.

여기부터 다시. ㅋ
^^ 아빠 꼭 닮았을 것이니! 난폭은 아니겠습니다!
아직 아이지만 자기 주장이 강한 것 아닐까요?
생각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돼! 이렇게 말하여 듣는 놈이 있고
이렇게 하면 돼! 왜 그렇게 해야 해요? 하는 놈도 있고요.
이렇게 하면 돼! 저는 이렇게 할래요! 하는 놈이
우리 집에 섞여 있어서 조금 알거든요. ^^
그런데 반항하는 놈들이 사실은 머리가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이것이 그렇더라고요. 순종하는 놈들은 조금 멍. ㅎㅎ
하지만 부모에게는 모두 똑같죠. 모두 소중하고 예쁩니다!
iwebstory님네 첫째는 저희 애랑 비슷, 둘째는 조카랑 비슷해요. 어느 부분에서는 말이죠. 조카가.... 다섯살이 된 후로 그렇게 그렇게 반항을 합니다 ㅎㅎㅎ 엄마 성격이 저보다 더 세서 결국은 지는데도 개김과 반항 지수가 확연히 높아졌더라고요. 언제까지 엄마가 이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더군요.
원래 강한 성격이면 아이들이 그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죠. 원래 방항심이 큰 아이들은 대개는 부모의 억압(?)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 어릴 때부터 하지마라란 소리를 달고 살면 아이는 도려 방항심이 커질 듯.
제가 막둥이를 너무 옥죄어버린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철저히 관리 하에 두었다는건 아이보단 부모 편한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요 최최근 반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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