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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쿨링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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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국식으로 해야한다는 것엔 동의를 하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학교를 보내서 초래되는 장단점들도 있을테고..

보내지 않음으로 인한 장단점도 있을테죠.

갠적으론 학교에 보내고 제도권에 둘 생각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큰 아이는 자율적으로 공부에 관심을 가진 아이이고..

둘짼 좀 다르지만... 공부에 대한 집착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스스로 뭔가를 기획하고 계획 뒤 실현하는 트레이닝은 필요하다고 봐지기에..

그러기 위한 소스 제공을 해줄 생각입니다.

그것이 학교 공부든.. 뭐든..

자신이 요구하거나 큰 줄기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해줄 생각입니다.

다만... 그 길은 구상하고 실현함에 있어 저나 와이프의 생각을 강요할 맘은 없습니다.

그때부터 사단이 벌어지는 것일테니...

 

 

어렵죠... 뭐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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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게 되면... 사단이 벌어지는.. 이건 언스쿨링이던 아니던 그럴 거 같아요. 이 시대에는 더욱더 그러하겠죠.. 뭐든간에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역시 말은 간단하지만, 저 포함해서 거의 부모들이 부모들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아이들을 위해서 쿨럭;;;;
그렇죠.. 포괄적으로 쓴거라 하하... 유독 한국은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듯. 어른들 세계도 서로 체면과 상호 입장을 너무 과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어쩌면 해법은 쉬운 것일텐데.. 그걸 실천하기 싫어하는 어른들의 그 입장이란 것 때문인 듯 합니다. 의식의 전반적 변화가 따라야는데.. 수월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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