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호텔방을 잡다? 정보
고가(?)의 호텔방을 잡다?본문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그런 뒤엔 딱이 호텔방을 잡아본 기억이 없었는데..
기껏 가족들 함께 펜션은 몰라도...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큰맘 먹고.. 해운대 씨뷰가 있는 호텔방을 잡았네요.
몇몇 라인이 있어서 저렴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수십만원.. 허허..
그래도.. 아내랑 상의 후 이번 한 번 미친척 해보자고 결론..
아이들에겐 꽤 좋은 추억이 될 듯 하네요.
눈까지 내리면 대박이겠지만.. 부산 해운대니 어려울 듯 하고...
설레이네요.. 간만의 설레임.
공감
0
0
댓글 6개
좋은 추억 가지시길.....
저도 일년에 몇변 울마님과 단들이 여행을 가니 아주 좋더라구요.....^^7
저도 일년에 몇변 울마님과 단들이 여행을 가니 아주 좋더라구요.....^^7
@亞波治 사실 한국에선 쉽지 않네요. 시간이 서로 안맞아서.. 이번에 지르기로..
한번씩 질러줄 때가 있어야 고단한 삶에 숨통이 트이죠.. 멋진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이미님 근데 어쩌죠? 벌써 귀찮아지고 있네요 크쿠
-_- b
@Rido PG를 두 대는 살 돈을... -_-;;